
창립 70주년 기념 사회공헌 프로젝트…지자체·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양육 커뮤니티 조성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이석현)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다. 현대해상은 23일 영등포구청에서 영등포구,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획·특집

창립 70주년 기념 사회공헌 프로젝트…지자체·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양육 커뮤니티 조성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이석현)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다. 현대해상은 23일 영등포구청에서 영등포구,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소희 의원 “지연 피해는 결국 노동자 몫…공단 책임 커” 산재 판정 절차 중 하나인 ‘업무 관련성 특별진찰(특진)’ 접수가 최근 5년 새 23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평균 처리 기간도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노동자들의 산재 보상 대기 기간이 지나치게

기조연설에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소셜 섹터 관계자와 비영리스타트업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5(비스콘 2025)’를 오는 11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연다.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는 국내 사회혁신 생태계의 흐름을 공유하고, 재단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 참여 기관들이

아너소사이어티·지역 주민 등 380여 명 초청 지역 상생 기부금 전달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21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14주년을 기념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iM 상생 음악회’를 개최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글로벌메세나협회인대구와의 협력으로 개최한

미세먼지 저감과 생태체험 공간 결합…다문화 학생 위한 친환경 배움터 조성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22일 경기 안성에 위치한 안성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 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8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김민아 커뮤니케이션팀장, 환경재단 백재욱 부장,

한국·싱가포르 7개 팀 참여…사회혁신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2일 싱가포르 랜드 타워(Singapore Land Tower)에서 임팩트 스타트업 싱가포르 데모데이(Impact Startup Singapore Demo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현지 임팩트 투자자, 스타트업 관련 기관 등 70여

올해 유독 임팩트 생태계의 ‘인재’를 조명하는 기사들이 두드러졌다. 새로운 리더십을 조명했던 ‘임팩트 생태계 ‘90년대생 리더십’ 시대 열렸다’가 그러했고, 생태계에 필요한 새로운 청년의 언어를 살펴본 ‘이 언어는 누구의 것인가: 청년이 다시 쓰는 임팩트’가 그러했다. 서울숲임팩트클러스터가 조성된 지도 어느덧 10여 년. 수많은

UOB·테마섹·제라야·NDB, 임팩트 관리 통해 ‘투자자→동반자’로 진화 숫자보다 현장의 변화, 이해관계자 간 신뢰를 새 기준으로 세우다 싱가포르의 UOB벤처매니지먼트(UOB Venture Management·이하 UOBVM) 임직원들은 투자처뿐만 아니라 대출을 받은 사람들까지 ‘직접’ 찾아간다. 포용금융(금융 접근성이 낮은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위한 투자를 진행할 때, 현장에서

11월 12일 서울 파르나스타워에서 개최 ESG 리더십 확산과 지속가능 전략 논의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11월 12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서 ‘2025 ESG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기상이변(Climate Disruption) 시대, 1.5℃의 전환점: 2026 지속가능한 ESG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더나은미래, 법무법인

수익금은 ‘굿윌스토어’ 장애 직원 급여로 지급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1일 그룹 전 임직원이 자원순환을 위해 미사용 의류 및 잡화를 기부하고 가정 내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행사인 ‘신한 나눠요 & 지켜요 DAY’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 나눠요 & 지켜요DAY’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물품의

2035 NDC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NDC란 파리협정에 따라 5년 주기로 각 국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얼마나 줄일 지 제시하는 목표를 의미한다. 엄밀하게 보면 ‘국가 결정 기여(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로 감축목표 외에 적응, 재원 등 다른 내용도 포함되지만, 이 글에서는 국내 여론과

시청각장애 학생 200명, 화면해설·자막으로 같은 장면 공유 “배리어프리는 특별한 서비스 아닌, 모두의 기본권” “청각장애인용 자막이 있어 두 주인공의 듀엣 장면 감정선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상영관 곳곳에서 밝은 웃음이 터져 나왔다.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