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금융 콘텐츠, 청년 일상 공간으로…토스, 경제 매거진 2100부 기부

청년센터·동네서점·학교 통해 청년·학생 대상 배포 토스가 청년과 학생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경제 매거진 ‘더 머니이슈(THE MONEY ISSUE)’를 2100부 이상 기부했다고 11일 전했다. ‘더 머니이슈’는 ‘돈에 대한 시선이 바뀌면,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금융을 둘러싼 사회적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는 매거진이다. 창간호는 ‘1인분의 삶’을 키워드로 자산관리와 소득, 일과 휴식의 균형 등 청년과 학생이 공감할 수 있는 질문을 제시하며,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각자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기부 물량 가운데 청년 대상 배포분은 1300부 규모다. 토스는 전국 단위 청년 정책 연계와 공간 운영 경험을 보유한 청년재단을 기부 협력 기관으로 선정해, 콘텐츠가 청년의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기부 도서는 청년재단을 통해 전국 17개 지역 거점 청년센터를 거쳐 249곳의 청년공간에 비치된다. 각 센터는 공간 내 열람용으로 두거나 프로그램 참여 청년에게 증정하는 등 자율적으로 활용해, 20-30세대가 생활권 안에서 자연스럽게 금융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 대상 기부에 이어 학생을 위한 배포도 진행됐다. 토스는 전국 동네서점 30여 곳과 협업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더 머니이슈’ 선물 이벤트를 운영하며 660부를 배포했다. 또 ‘다시서점’과 협업해 2026년 폐교 예정인 전국 57개 학교 가운데 중·고등학교 8곳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200부를 기부했다. 지역과 교육 환경에 따른 정보 접근 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 이번 기부 세트에는 ‘더 머니이슈’와 함께 토스의 미니 브랜드북 ‘더 토스’, ‘2026 토스 행운의

‘교통비 환급 확대’ K-패스 카드사 27곳으로 늘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다음 달 2일부터 대중교통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와 정액권 ‘모두의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카드사가 기존 20곳에서 27곳으로 확대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로 참여하는 카드사는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토스뱅크, 티머니 등 7곳이다. 이 가운데 토스뱅크를 제외한 6곳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모두의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대광위는 토스뱅크와 협력해 카드 발급부터 K-패스 회원가입·카드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범사업을 다음 달 26일부터 카드 발급 단계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용자는 카드사 앱이나 누리집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앱이나 누리집에서 별도로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을 해야 했다. 그러나 다음 달 말부터는 토스뱅크를 통해 가입과 카드 등록을 보다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대광위는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함께 K-패스와 모두의 카드 관련 올해 예산을 5580억 원으로 편성하며, 전년 대비 135% 증액해 사업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이용자 수는 지난 1일 모두의 카드 도입 이후 매일 약 1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모두의 카드는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해 지방 이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며 “환급 혜택 확대와 함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사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보이스피싱·고수익 알바…경계선지능청년, 금융 사기 피하는 법 배운다

사각지대 해법찾기 [경계선 지능인] <5> ‘금융사기 예방’ 토스씨엑스 교육 현장을 가다 “돈이 필요한데 일자리가 없을 때 고액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혹한 경험이 있었는데, 금융사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알고 있으면 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게 딱 머리에 박히게 됐어요. 아직 돈 관리가 조금 어려운데, 조금 더 배워나가고 싶어요.” 지난달 27일, 서울 성동구 ‘스퀘어 오브 토스’에서 열린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 참석한 한 청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액 아르바이트 공고가 금융사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 교육은 금융사기에 특히 취약한 이들을 위해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비대면 상담 전문 계열사 ‘토스씨엑스’가 마련한 자리다. 경계선지능청년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먼저,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진과 영상을 활용한 사례 교육이 진행됐다. 각 금융사기 유형별로 실제 피해 사례를 각색해 보여주며,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 같은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청년들이 직접 답을 내보며 사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유도했다. 특히, ‘쓰리고(의심하고, 전화 끊고, 확인하고)’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표어도 소개됐다. 교육을 마친 후 소감을 묻자, 청년들은 한목소리로 “‘쓰리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경계선지능청년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한다”며 “내일을 대비해 스스로 조절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아무리 가르쳐도 잘 안 됐는데, 보이스피싱부터 신종 금융사기까지 ‘쉽게’ 배우다 보니 나 역시 몰랐던 걸

사회문제, 기업도 함께해야 ‘진짜’ 해결된다 [2025 ERT]

2025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멤버스 데이 현장 기업이 주목해야 할 사회문제는? “우리 사회는 긴밀히 연결돼 있어 한 부분이 무너지면 다른 영역도 영향을 받습니다. 가장 취약한 부분을 방치한 채로는 사회 전체의 발전이 어렵습니다. 기업이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1일 열린 ‘ERT 멤버스 데이’에서 기업도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RT 멤버스 데이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회원사를 비롯해 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 사회문제 해결 방식의 3가지 접근법 기조연설에서 최 회장은 “사회문제 해결 방식에도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며 ▲우선순위 ▲리워드 시스템 ▲관계의 가치 등 세 가지 개념을 제시했다. 우선순위는 시급한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결책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최 회장은 “국민 관심이 높지만 기업의 참여가 부족한 사회문제 영역에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워드 시스템은 사회문제 해결 노력의 가치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상을 제공하면, 더 사회적 가치가 확장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최 회장은 “기업이 수익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을 별개의 개념으로 보지 않아야 한다”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계의 가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연대를 의미한다. 현대사회에서 생기는 모든 문제를 하나의 주체가 해결할 수 없기에 기업과 정부, 시민사회, NGO, 소비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기업, 정부, 시민사회, NGO, 소비자 등이 협력해야 한다”며 “ER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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