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몽땅정보통
서울시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시 청년수당을 지원받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자가 수당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꾸린 경험담을 공유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시, 청년수당 스토리 공모전 개최…청년들에게 희망 전한다

서울시가 ‘청년수당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시 청년수당을 지원받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접수 기간은 9월 13일(금)~27일(월)이다. 이번 공모전의 취지는 청년수당 참여자들의 경험담으로 미래 서울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것이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34세 미취업 또는 단기 근로 청년에게 활동지원금(월 50만원 최대 6개월)을 지급하고, 청년 필요에 맞는 성장지원 프로그램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에 시작돼 2023년까지 총 10만7378명이 참가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청년수당을 받은 당해연도 연말에 수기 공모전을 진행해 왔으나,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년수당 그 후’의 스토리를 공모하는 것은 처음이다. 서울광역청년센터가 매년 진행하는 청년수당 참여자 추적조사에 따르면, 청년수당 참여자들은 로봇개발, PD, 엔지니어, 동물원 사육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모전의 주제는 청년수당에 참여하며 진로탐색과 몸·마음 건강, 생활 개선을 할 수 있었던 이야기, 더 나은 삶을 찾았던 이야기, 자유주제 등 다양하다. 수상 인원은 총 30명으로 ▲최우수상 2명(10만원 상품권) ▲우수상 3명(6만원 상품권) ▲장려상 5명(3만원 상품권) ▲참가상 20명(1만원 상품권)이다. 구글폼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결과는 10월 2일 청년몽땅정보통과 서울광역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서울시는 수상작 스토리를 서울시 SNS 채널, 홈페이지 등에 올려 많은 시민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광역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미 서울광역청년센터장은 “청년수당은 서울시 청년정책 중 가장 많은 누적 참여자 수를 기록한 정책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을 포용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겐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시, 서울형 고립·은둔 청년 지원 ‘5대 혁신’ 정책 발표

고립·은둔 청년 추정 인구 약 12만9000명 서울시가 ‘5대 혁신’을 통한 고립·은둔 청년 정책을 29일 발표했다. 5대 혁신은 ▲‘서울 청년기지개 센터’ 개관 ▲지역 기반 지원체계 구축 ▲자기주도형 온라인 플랫폼 도입 ▲가족 등 주변인까지 지원 확대 ▲모집·지원 체계 변경 등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심리적 어려움, 취업 실패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 청년’과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는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고립·은둔 청년을 3가지 유형(활동형 고립 청년, 비활동형 고립 청년, 은둔 청년)으로 분류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활동형 고립 청년에게는 사회로 나가는 힘을 스스로 키울 수 있도록 대인관계 기술, 사회 복귀 훈련, 조직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취업역량 교육 등을 제공했다. 비활동형 고립 청년에게는 자아 및 진로 탐색,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은둔형 청년을 대상으로는 일상회복을 위한 신체·관계·정서 건강 프로그램과 함께 성격유형 검사, 강점 찾기 등 자기 이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개별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기준 만 19~39세 고립·은둔 청년 추정 인구는 약 12만9000명으로 서울 청년의 4.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서울시가 지원사업을 시작한 후 총 1119명이 프로그램에 지원해 557명이 실제 참여했다. 고립 청년은 물리적, 정서적으로 타인과 관계망이 단절됐거나 외로움 등의 이유로 일정 기간 고립 상태인 청년을 말한다. 은둔 청년은 집 안에서만 지내며 일정 기간 사회와 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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