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7월 주최한 소상공인 대책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세희 의원실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금융사-중소기업 상생협력 평가하는 ‘상생협력법’ 대표발의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중소기업과 금융사 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는 금융기관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실적을 ‘상생금융지수’로 평가·발표하도록 하고 지수가 높은 금융사에 대한 지원시책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최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2023년 기준 국내 금융사의 이자이익은 59조2000억원, 당기순이익은 21조3000억원에 달하는 등 사상 최대이익을 거두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의 대출잔액은 2023년 한 해에만 약 50조원이 증가했으며 여기에 5%가 넘는 높은 금리는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오세희 의원은 법안발의를 통해 ‘상생금융지수’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평가관리 체계를 마련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상생금융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담보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대출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금융사의 노력을 이끌어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안정적 경영여건 조성을 위한 금융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이 우리 사회에 굳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입법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기용 더나은미래 기자

LG전자가 지난 23일 열린 기부금 3000만원을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에서 윤성일(왼쪽)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과 조성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 설 명절 앞두고 ‘따뜻한 나눔 활동’

LG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10개 마을에 2000kg의 김치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가전제품 기증 ▲마을 지역 특산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자연재해 시 가전제품 무상 수리 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기부금으로 쌀과 식료품 세트 등을 구매해 전국 17개 시도 장애가정청소년 가정 228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LG전자 윤성일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조성민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기부금은 LG전자가 지난달 20일부터 1월10일까지 운영한 참여형 기부 이벤트 ‘LG 김치톡톡과 함께하는 마음톡톡 기부게임’을 통해 조성됐다. 이번 기부 행사는 올해 11회째를 맞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행사에서는 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김치 4000kg을 지원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조성민 사무총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장애가정청소년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LG전자 윤성일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이번 기부금으로 장애가정청소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규리 기자 kyurious@chosun.com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이(가운데) 농어촌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인증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 농어촌ESG대상 ‘실천인정기업’ 선정

국립해양과학관이 기관 설립 후 최초로 농어촌ESG대상 실천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립해양과학관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농어촌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ESG실천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2022년도부터 국내기업·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협력과 ESG 지원 활동 여부 등을 측정해 활동 내용을 인정하는 제도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지역사회 초·중·고등학교 대상 교육 기부 활성화, 지역민·특수아동 맞춤형 단체관람 지원,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협력형 문화행사 개최 등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국립해양과학관은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설립 후 처음으로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우리 과학관은 앞으로도 지역교육과 지역문화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농어촌·농어업인 상생협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규리 기자 kyurio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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