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율촌·온율 공익법제 컨퍼런스임팩트 측정 통해 사업 효과성 검증·전략 방향 점검 “비영리에서 정의하는 임팩트는 측정 결과라는 수치적·문자적인 이야기를 넘어 우리의 존재 이유이자 일의 본질입니다. 임팩트는 결국 조직이 추구하는 비전과 미션을 통해서 얼마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그 변화의 정도를 확인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목적과 비전, 변화상이 명확한 비영리의 특성상, 임팩트 측정이 가장 중요한 키(key)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일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이 개최한 ‘제1회 율촌·온율 공익법제 컨퍼런스’에서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임수진 임팩트사업팀장이 말했다. SK사회적가치연구원과 온율이 공동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비영리 조직의 임팩트 측정 학습과 사례’, ‘일본과 미국 등 해외 공익법인 관련 법제’, ‘2023년 공익법인 관련 주요 판결’ 등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더나은미래는 비영리 조직의 임팩트 측정 관련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임팩트 측정’의 중요도는 커지지만, 비영리에서는 임팩트 측정이 어렵다는 주장도 나온다. 기아대책 임수진 팀장은 비영리가 임팩트 측정을 어렵게 여기는 이유로 ▲임팩트 이해 부족 ▲분석 데이터 부족 ▲정성적 성과 정량화 어려움 ▲조직 내 이해도 상이 ▲다수의 이해관계자 ▲사업 진행 중 검토 한계 등을 꼽았다. 임 팀장은 “이러한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도 측정 과정에 참여해보니 비영리도 충분히 임팩트를 측정해 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보호 대상 아동 및 위기 가정 지원 등 주요 사업의 임팩트 측정 사례를 소개했다. 기아대책은 사전 사후 행동 평가 척도 데이터, 심리정서 치료 전문가와 심층 인터뷰, 양육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