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의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의 누적 기부금이 론칭 5년 만에 30억원을 넘어섰다. 곧장기부는 기부자가 낸 기부금을 1원도 빠짐없이 기부처에 100% 전달하는 SK행복나눔재단의 기부 플랫폼이다. 기부의 투명성을 위해 오픈마켓 시스템을 채용했다. 기부 물품의 결제 영수증과 배송 과정을 모두 공개하고 기부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기획·이슈
SK행복나눔재단의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의 누적 기부금이 론칭 5년 만에 30억원을 넘어섰다. 곧장기부는 기부자가 낸 기부금을 1원도 빠짐없이 기부처에 100% 전달하는 SK행복나눔재단의 기부 플랫폼이다. 기부의 투명성을 위해 오픈마켓 시스템을 채용했다. 기부 물품의 결제 영수증과 배송 과정을 모두 공개하고 기부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아산나눔재단이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 사업인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의 첫 번째 데모데이를 내달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 180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산 유니버시티의 ‘유니버시티(UniverCT)’는 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의 각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대학을 중심으로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오는 25일 제24회 기부문화심포지엄 ‘2024 기빙코리아’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소통으로 여는 기부의 길: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2023 개인기부지수 및 기부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부문화 동향을 살펴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부 참여율·평균 기부금액 등 주요 지표를 통해 국내 기부 규모를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국내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 부동산 투자기업 센 그룹(Cen Group)과 해외 돌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돌봄 서비스 실무 교육 ▲일자리
세이브더칠드런이 11월 1일 개막하는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의 오프라인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과 세계 빈곤 퇴치의 날(10월 17일)을 맞아 전 세계 식량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5세 미만 아동의 7%인 4500만 명이 굶주림으로 인한 급성 영양실조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22년 만의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큰 피해를 본 네팔에서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를 전개한다. 네팔은 22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봤다. 지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도 카트만두에 하루 최대 322.2mm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내렸다. 홍수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세계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이해 10월 한 달간 글로벌 캠페인 ‘이너프(ENOUGH)’를 전개한다. 100여 개국이 동참하는 ‘이너프 캠페인’은 전 세계가 직면한 식량 위기 상황을 알리고 위기아동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올해부터 시작해 2026년까지
아산나눔재단이 11월 5일, 비영리 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기술과 전략이 이끄는 비영리 혁신’으로 디지털 기술과 임팩트 전략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비영리스타트업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접할 수 있다. 행사에는 올해 아산
임팩트 분야 전문 벤처투자사(VC)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는 농식품 특화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Bridging AgriTech & DeepTech’ 데모데이를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벤처스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NHarvest X’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벤처스가 4년째 진행 중인 ‘임팩트어스’의 통합 데모데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가 민간 영역의 개인, 단체, 법인이 주도하는 공익사업의 정책 제도화를 위한 15가지 방법론을 담은 도서 ‘공공 정책 제안 길라잡이’를 전자책으로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은 저자인 김재춘 가치경영혼합연구소 소장이 한국에자이와 함께 진행한 ‘다양한 리빙랩 활동 및 공익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 4차년도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지원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휴교실을 친환경 휴게 공간으로 조성하는 ‘맑은 쉼,터’도 신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3차년도까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