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성남 이미지업성형외과 대표원장, ‘K·with 제21회 대한민국ESG대상’ ESG대상 수상

김성남 이미지업성형외과 원장이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WITH 제21회 2026 대한민국ESG대상’ 시상식에서 ESG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ESG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회장인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 명의로 수여된 대한민국ESG대상은 이미지업성형외과가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다각도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성남 원장은 단순한 미용 성형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외상이나 질환으로 고통 받는 지역사회 환자들을 위한 재건 성형 치료에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신체적 회복 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으며 지역 이웃들의 일상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대형 행사 및 지역 사회 활동 현장에 전문 구급인력과 의료 지원을 파견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아울러 이미지업성형외과는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첨단재생의료센터)’으로 선정돼 재생의학 기반의 첨단 의료 기술 연구 및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남 이미지업성형외과 대표원장은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미용을 비롯해 재건수술을 통해 마음을 치유받을 때가 가장 기쁘다”면서 “앞으로 관절재활센터 개소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의 재건을 돕고 싶다”라고 전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3%대 급등…6800선 회복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약 3주 만에 6800선을 회복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3포인트(3.56%) 상승한 6813.34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94.88포인트(2.96%) 오른 6773.92로 출발한 후 장중 한때 6895.63까지 치솟으며 6900선까지 넘보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면서 6800선을 지키며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1191억 원, 6810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조733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계에서는 미국 반도체 훈풍이 국내 반도체 업종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500원(4.89%) 오른 26만8000원, SK하이닉스는 8만9000원(5.92%) 상승한 159만3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6포인트(0.29%) 소폭 오른 861.37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7원 뛴 1419.4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제3회 CEO의 날’ 발대식…정운찬 명예위원장 등 조직위 공식 출범

10월 20일 서울 마리나파크서 ‘한국CEO 경영 대상’ 시상식·포럼 함께 열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CEO의 날’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12일 서울역 도원스타일에서는 ‘제3회 CEO의 날’ 발대식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명예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을 비롯해 이승훈 N&P그룹 회장(전 홈플러스 창업회장), 윤은기 한국협업발전포럼 회장, 문관식 한국의료재단 대표, 손홍락 월간CEO& 대표, 김효석 김효석아카데미 대표, 심상돈 스타키보청기 전 회장, 손진호 휴버텍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재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손진호 대표와 김효석 대표, 정재기 브라이트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실행위원으로 위촉됐다. 정운찬 명예조직위원장은 “이번 ‘제3회 CEO의 날’에는 이전보다 많은 CEO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승한 공동조직위원장은 “경제의 주요 주체인 CEO들의 자긍심을 갖고 기업가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로 만들어 가자”라고 강조했다. 윤은기 공동조직위원장은 “올해 CEO의 날을 계기로 행사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3회 CEO의 날은 오는 10월 20일 서울 마리나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CEO의 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이오파트너스,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관, 한국경영학회가 후원한다. 제3회 CEO의 날에는 정운찬 위원장을 비롯해 이승한 N&P그룹 회장(전 홈플러스 창업회장), 최정일 한국경영학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고문은 기조강연을 맡는다.

김윤덕 “규제 완화·세제 개편 통해 수도권 주택 공급 속도 높이겠다”

정부가 집값과 전월세 불안 해소를 위해 수도권에 총 23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년간 누적돼 온 민간 공급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규제 완화, 금융, 세제를 망라해 전향적인 개선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아파트와 다세대·연립 등 일반 주택 모두 매매, 전세, 월세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며 “2022년부터 지속된 착공 부진에 따라 입주 물량은 감소했으나 경상성장률 상승과 유동성으로 인해 주택 수요가 증가한 데서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장관은 “주택 공급은 오랜 기간이 소요돼 수요와 시차가 존재하고, 특히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민간 부문과 일반주택의 공급 회복이 더디어서 수급 불균형을 더욱 가중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청년·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기 착공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단기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전월세 시장의 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에 지난해 발표한 9·7대책에서 제시한 수도권 135만 호 착공 목표와 함께 23만 가구+α를 확보하고, 민간 공급 지원을 통해 5만9000호+α를 내다봤다. 이 가운데 2026~2030년 실제 추가 착공 물량은 12만 호+α로 추산했다. 정부는 올해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등을 통해 총 10만 호 규모의 신규 택지를 지정할 방침이라며, 우선 2만7000호에 해당하는 신규 택지 3곳을 공개했다.

바인그룹 후원, 제4회 한국청소년코칭컨퍼런스 성료

바인그룹이 후원한 ‘2026 제4회 한국청소년코칭컨퍼런스’가 12일 성료했다. 사단법인 청소년코칭심리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칭, 청소년의 삶을 그리다’를 주제로 학부모, 교사, 코칭·상담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심리, 학습, 입시, 경제교육, 부모교육 등 주요 분야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호선 교수가 청소년 소통 대화법을 다룬 마음코칭 토크쇼를 진행했고, 이춘희 교육기자는 2028학년도 입시 환경 변화 및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 정홍천 코치는 학습 동기와 자기주도 학습법을 강연했다. 존리 대표는 ‘우리 집 거실에서 시작하는 가정 속 부자학교’를 통해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양육·훈육 전문가 최민준 대표는 ‘날마다 목소리가 커지는 엄마들에게’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을 줄이고 서로의 성장을 돕는 코칭형 훈육 방법을 전달했다. 이영식 청소년코칭심리협회 이사장은 “청소년의 변화는 단순히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것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이 청소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청소년의 성장은 가정과 학교,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이 청소년을 이해하고 성장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바인그룹은 교육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삼성전자, 인도에 HVAC 생산라인 준공…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인도 푸네에 플랙트그룹의 신규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을 준공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서 플랙트그룹 신규 생산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DA사업부장 김철기 부사장과 플랙트그룹 데이비드 도니(David Dorney)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생산라인은 기존 노이다 생산시설과 함께 인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HVAC 솔루션을 공급하는 생산기지 역할을 맡는다. 푸네는 인도의 데이터센터 및 산업 인프라가 성장하는 지역으로, 뭄바이 항구와 인접해 공급망 관리에 유리한 위치다. 신규 생산시설은 총 1만3826㎡(약 4190평) 규모다. 올해 초 착공해 6개월 만에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완전 가동 시 연간 최대 6500대의 HVAC 장비를 생산할 수 있다. 푸네 생산라인에서는 공기조화기(AHU), 팬 월 유닛(FWU), 컴퓨터룸 공기 처리 장치(CRAH) 등을 생산한다. AHU는 냉각수를 이용해 대형 건물과 데이터센터의 공기를 관리하며, FWU와 CRAH는 서버실 내 IT 장비의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다. 김철기 삼성전자 DA사업부장 부사장은 “이번 푸네 생산라인 준공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HVAC 공급을 확대하는 계기”라며 “삼성의 기술력과 플랙트그룹의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청년 실업률 5년 만에 최고치…정부, 첨단인력·일자리 30만 개 창출 총력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그러나 제조업과 건설업 등 주력 산업의 고용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청년층 실업률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고용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1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3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8000명(0.4%)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 수 증가폭은 올해 1월(10만8000명)부터 3월(20만6000명)까지 두 자릿수 이상을 유지하다가 중동전쟁 여파로 4월(7만4000명)과 5월(-4만 명) 급격히 위축된 바 있다. 6월(6만3000명)에 이어 7월에도 반등세를 나타냈으나, 1분기 평균 증가폭(18만3000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고용 회복 속도가 완만한 편이다. ◇ 서비스업 증가세 견인…제조업·건설업 감소세 지속 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만3000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4만8000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4만6000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농림어업(-8만 명), 제조업(-6만8000명), 건설업(-5만7000명) 등에서는 감소세가 이어졌다. 중동전쟁 이후 고용 악화가 이어진 제조업과 건설업은 각각 25개월, 27개월 연속 취업자가 줄었으나, 전월 대비 감소 폭은 다소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 근로자가 7만1000명 늘어난 반면, 임시 근로자(-4만 명)와 일용 근로자(-4만1000명)는 모두 감소해 전체 임금 근로자는 1만1000명 줄어든 2248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비임금 근로자는 664만9000명으로 11만9000명 증가했으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7만5000명)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7만5000명)가 함께 늘었다. ◇ 청년층 실업률 6.8%로 껑충…20대 취업자 20만 명 감소 연령대별 고용 양극화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60세 이상(+23만1000명), 30대(+6만5000명), 50대(+3만3000명)에서는 취업자가 증가한 반면, 20대(-20만4000명)와 40대(-3만1000명)는 감소했다. 특히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는 19만1000명 줄어들며 45개월 연속 마이너스

한화, 영남권 55조 투자…AI·우주항공 인재 양성

한화그룹이 영남권에 총 55조 원 규모의 투자와 지역 인재 육성 계획을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한화엔진은 12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연구개발(R&D)센터에서 경상국립대, 부산대, 국립창원대와 동남권 지역 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총 55조원에 달하는 한화그룹의 인공지능(AI) 우주 강국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 7월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영남권 첨단 산업 발전 비전 국민 보고회에서 총 55조원에 달하는 AI 우주 강국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당시 김 수석부회장은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 기업이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지역 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가 한화가 생각하는 진정한 산업 생태계”라고 전했다. 한화는 지역 인재 양성과 협력업체 기술력 제고, 스타트업 및 연구기관 동반 성장 등 3개의 축으로 AI·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부산대에 계약학과(잠정 첨단기계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하고 R&D 협력을 확대하고, 경상대와 창원대에는 계약정원제 석사 과정을 운영해 육성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졸업 후 별도 절차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엔진에서 일하게 된다. 한화는 이들 대학과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특강, 세미나 등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통한 협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인재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지원사업을 공동 발굴해 추진한다. 이 밖에도 한화는 기존 산학 협력 프로그램(한화에어로스페이스 허브 등)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iM금융, 민관 협력 통해 쪽방촌 주민 200세대 생필품 지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이 한국부동산원, 노브랜드와 함께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을 위해 나섰다. iM사회공헌재단은 12일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찾아 쪽방상담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쪽방 주민 200세대를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iM사회공헌재단과 공공기관인 한국부동산원, 민간기업 노브랜드가 협력하는 상생 활동으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치, 두유, 즉석식품, 미숫가루, 영양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쪽방상담소 관계자와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품목을 사전에 파악 후 지원 물품을 구성하는 등 현장 목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방문한 공공임대주택은 취약계층에 먼저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한 뒤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서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하우징 퍼스트 모델’의 첫 사례로, 주거 지원에 이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쪽방주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 실천을 위한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iM금융그룹은 혹서기를 맞아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iM해피데이’를 통해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연계로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 물품 전달 등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더나은미래 경제브리핑] 外人·기관, 반도체·K뷰티 3조 쓸어담았다…“아파트 맞바꾸자” 교환 거래 3년 만에 최고치

비거주 1주택자도 거주 인정 조건 확대되나 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수료식 “내 휴대폰 어디 갔지?” 분실 핸드폰 찾으려면? 외국인과 기관이 국내 반도체와 뷰티종목을 쓸어담으며 코스피를 3.67% 견인했다. ◇ 外人·기관, 반도체·K뷰티 3조 쓸어담았다…코스피 3.68% 상승 12일 코스피는 외국인(2조 8429억 원)과 기관(5284억 원)의 대규모 동반 매수세와 반도체·화장품·방산 등 주요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3.68% 오른 6579.04로 급등 마감했다. 장중 코스피200선물지수가 5% 이상 폭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한때 6600선을 넘나드는 등 강렬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개인은 3조 원 넘게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서도 개인의 홀로 순매수(3149억 원)에 힘입어 장 막판 반등에 성공해 전 거래일보다 0.12% 오른 858.91로 강보합 마감했다. ◇ 비거주 1주택자도 거주 인정조건 확대되나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세 부담 증대 등 세제 개편안을 둘러싼 반발이 거세지자 전면 수정 검토에 나섰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입법예고 기간 수렴된 국민 의견을 바탕으로 개정안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산정 시 실거주로 인정받는 ‘불가피한 비거주’의 예외 요건 및 인정 기간(최장 3년), 동일 시·군 내 이주 규정이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기존 혜택 축소 논란이 불거진 ISA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하고, 실효성 지적이 제기된 대주주의 ‘주가 누르기 방지안’ 역시 개선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 “아파트 맞바꾸자”…교환 거래 3년 만에 최고치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으로 고가 주택의 양도소득세 및

“아파트 맞바꾸자”…교환 거래 3년 만에 최고치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후 서울 강남권의 초고가 아파트 시장을 중심으로 ‘절세’를 위한 또 다른 형식의 거래가 늘고 있다. 이른바 ‘교환 거래’가 그것이다. 주택을 보유하되 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교환 매매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아파트 교환 거래 건 수는 총 305건이다. 이는 2023년 상반기(394건) 이후 3년 만에 최대 기록이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개편안에 따르면 실거주 요건을 충족한 1주택자라 할지라도 고가 주택 보유 시 내후년부터 세 부담이 급증한다. 기존 장기보유특별공제가 거주 공제로 전환되고 공제 한도 역시 2028년 20억 원, 2029년 10억 원으로 순차적 축소된다. 우병탁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의 분석에 따르면 10년 전 16억 원에 매입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전용 84㎡)를 올해 56억 원에 처분할 경우 양도세는 약 2억 4185만 원 수준이다. 그러나 동일한 양도차익을 남긴 채 매도 시점이 2028년과 2029년으로 미뤄지면 세액은 각각 4억 4985만 원, 9억 4485만 원으로 가파르게 불어난다. 보유세 부담 역시 상당하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체계가 2028년까지 가액 기준으로 단일화됨에 따라 과세표준 공시가격 6억 원 이상 주택의 종부세율이 최대 5.0%까지 인상된다. 여기에 공정시장가액비율(70%) 상향과 2028년 도입 예정인 세액공제 한도(600만원) 설정이 맞물리면서 초고가 주택 소유자의 유지비는 늘어날 전망이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종부세 공제 한도 제약으로 고가 주택 보유세 감당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향후 매도 시 양도세 부담마저 늘어나다 보니 취득세를 감수하고서라도 취득가액을 높여 놓으려는 교환

“반도체가 이끌었다” 2분기 수출 ‘역대 최대’…10대 기업이 55% 차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올해 2분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1일 국가데이터처와 관세청의 ‘2026년 2분기 기업 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수출액은 2755억 달러로 전년 동분기 대비 57.3% 증가했다. 수입액은 1889억 달러로 22.4% 늘었다. 수출액 증가 폭은 대기업(81.8%)이 중소(13.1%)·중견기업(10.9%)에 비해 훨씬 컸다. 대기업은 소비재 수출이 감소했지만 IT부품, IT제품, 광산물 등 자본재·원자재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광제조업 수출이 64.9%나 급증했다. 전기전자(109.8%), 금속제품(37.8%), 석유화학(26.3%) 등의 증가 폭이 컸다. 도소매업은 14.3%, 기타 산업은 0.1%씩 수출이 증가했다. IT 부품 등을 포함한 자본재 수출이 87.1% 늘었고, 광물성연료 등 원자재 수출도 25.2%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 수출액이 감소하면서 소비재는 0.5% 줄었다. 지역별 수출액은 미국(64.3%), 중국(78.2%), 일본(18.9%), 동남아시아(85.1%), 중남미(28.9%), EU(14.1%)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크게 증가했다. 반면 대(對) 중동 수출은 14% 감소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수출액 증가 폭은 대기업(81.8%)이 중소(13.1%)·중견기업(10.9%)에 비해 훨씬 컸다. 대기업은 소비재 수출이 감소했지만 IT부품, IT제품, 광산물 등 자본재·원자재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최근 10년간 수출액 상위 1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는 30% 중후반대를 유지해 왔지만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지난해부터 급등했다. 지난해 2분기 38.3%, 3분기 40.6%, 4분기 43.4%로 상승한 뒤 올해 1분기(50.1%) 50%를 넘어섰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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