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며 소통하는 ‘조세현의 희망프레임’

조세현 사진작가와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함께 하는 사진교육 프로그램’조세현의 희망프레임’이 오는 8월부터 시작된다. 서울 및 수도권의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을 통해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기르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게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청은 오는 7월 25일(수)까지 홈페이지(www.arcon.or.kr)에서 기관 및 참여자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joohyun@arcon.or.kr) 로 보내면 된다. ●지원: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참가비: 무료/이동교통비 지원 ●프로그램 일정: 2012년 8월~2013년 5월까지 20명씩 10개 그룹별 8회기 교육진행 ●교육장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스튜디오 ●지원대상 -서울·수도권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등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초등 5학년~중학교 2학년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 시 인솔교사 지원이 가능한 기관 ●문의: 02-725-5524(교육팀 김주현)

사진 통해 역사·환경 배운다… 청소년 정서지원 사업 참여학생 모집

㈜두산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사진과 역사·환경교육을 결합,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8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이론 교육과 현장 학습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와 환경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사진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자기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사업명: 시간여행자 ●사업 일정 및 교육 기간: 8월 첫째 주~12월 둘째 주(7월 30일 발대식,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 병행), 10월 넷째 주 2박3일 캠프, 사진 전시회 2013년 1월 예정 ●참가비 무료 ●접수 기간: 2012년 6월 12일(화)~6월 30(토) 자정 ●접수 방법: 홈페이지(www.arcon.or.kr)에 서 지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작성 ●모집 절차 ―1차: 서류 전형 (자기소개서 : 자신을 표현하는 사진을 촬영하여 첨부, 사진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 에세이와 함께 제출), 재학증명서, 참가 지원서(보호자 동의서와 학교 선생님 추천서 포함) ―2차: 심층 면접 ●모집 대상 ―서울시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 60명 ―우선 선발 대상 : 사진·역사·커뮤니티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는 청소년 ※세부 교육 내용과 일정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문의: (02)725-5530, 허윤정 컨설턴트

건강과 마음 치유 위한 ‘징검다리 도서관’… 7번째 새싹 피우다

지난 5월 16일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에 7번째 ‘징검다리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징검다리 도서관’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 문화체육관광부가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한 작은 도서관이다. 병원을 찾은 이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일부러 건강, 자연, 쉼 등 치유와 관련된 도서 200권을 선정해 ‘징검다리 도서관’ 책장에 꽂아뒀다. 오는 7월까지 인천 적십자병원, 울산 소망병원, 부산 인창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 안에 ‘징검다리 도서관’이 세워진다. 도서관 10개가 완성되면 ‘문학 치유 프로그램’ ‘이야기꾼의 책 공연’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직 비어 있는 책꽂이는 일반 시민의 책 기부를 통해 채워갈 계획이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을 전달하고픈 사람이라면 ‘징검다리 도서관’ 페이스북(www. facebook.com/library4u)을 통해 누구든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시민단체·기업·정부… 소통과 나눔 콘퍼런스 열려 기사 인쇄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스크랩 글꼴 선택 글자 크게

시민단체, 기업, 정부가 함께하는 ‘2012 소통과 나눔 파트너십 페어’가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백범기념관에서 열린다. 한국NPO공동회의, 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국제협력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통과 나눔 콘퍼런스’와 ‘NPO 역량강화 및 나눔 선진화 토론회’ ‘사회공헌 파트너십 페어’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첫째 날 열리는 소통과 나눔 콘퍼런스에서는 모금·자원개발, 해외사업, 다문화·아동복지·청소년, 보건의료, 자원봉사 등 5개 섹션에서 20건의 기업사례에 대한 우수사업 발표가 진행된다.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을 통해 신규 후원자개발 프로그램, 한국컴패션의 해외 일대일 결연을 통한 어린이 양육프로그램, 월드비전의 아동옹호사업, 아프리카미래재단의 프로젝트 말라위, 기아대책 빈곤퇴치 캠페인 ‘Stop Hunger’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기업 사회공헌 섹션에서는 네이버 해피빈, LG, 삼성사회봉사단, 아모레퍼시픽, 현대제철 등의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된다. 그외 정부 위탁사업, NPO-기업-정부협력 섹션에서도 우수사업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150개 NPO단체와 200건의 기업 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둘째 날 오전부터는 ‘비영리민간단체 평가인증제 도입 필요성과 전략’ ‘NPO-기업 협력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문형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전체 좌장으로 하며,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한동우 강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사회공헌 파트너십 페어도 열린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NPO공동회의 주최로 열리는 파트너십 페어는 기업과 NPO·NGO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3개 섹션, 21개의 사업제안서를 발표·평가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 02-735-0067~006

[알립니다] ‘더나은미래’ 공익 포털 사이트 오픈

기업 사회공헌·NGO 소식 실시간으로 공유하세요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가 오는 5월 말, 공익전문 포털사이트를 표방하는 홈페이지(www.betterfuture.kr)를 오픈합니다. ‘더나은미래’ 기사는 물론, 기부와 봉사, NGO·NPO 사업현황, 기업 사회공헌 트렌드, 보건복지, 의료, 환경, 여성 등 공익 관련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입니다. ‘더나은미래’ 홈페이지는 열려있습니다. 공익 분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함께 할 이웃을 찾습니다. 1. 나눔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더나은미래’ 홈페이지에 개설될 ‘나눔 소식’코너는 여러분이 직접 채울 수 있습니다. 각 기관의 소식, 뜻깊은 행사가 있다면 ‘더나은미래’로 보내주세요. 정부, 기업, NGO 등 공익 관련 단체 및 기관이라면 모두 가능합니다. csmedia @chosun.com으로 일시·장소·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어 보내주시면,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나눔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2. 해외 현장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국내에선 접하기 어려운 해외 소식들을 전해 줄 이웃을 찾습니다. 해외 지역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NGO·NPO 등 공익 관련 단체가 그 대상입니다. 전하고픈 현지 사업장의 이야기들을 ‘더나은미래'(csmedia@chosun.com)에 보내주세요. 홈페이지 게재는 물론, 추가 취재 후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 지면에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3. ‘더나은미래’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다양한 나눔, 소통 소식을 전해줄 서포터즈를 찾습니다. 국내외에서 기부, 봉사 등 직접 나눔을 실천하거나 간접적으로 이를 전달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가능합니다. ‘더나은미래’는 다양한 분야의 공익 관련 이슈를 다루는 매체입니다. 연령, 성별, 국적 등 서포터즈 자격의 제한은 없습니다. 간단한 이력과 지원동기를 적은 자기소개서를 csmedia@chosun.com으로 보내주세요. ‘더나은미래’ 서포터즈 1기 모집은 5월 31일까지입니다.

[알립니다] ‘더나은미래’ 공익 포털사이트 오픈… “나눔의 소통이 시작됩니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가 오는 5월 말, 공익전문 포털사이트를 표방하는 홈페이지(www.betterfuture.kr)를 오픈합니다. ‘더나은미래’ 기사는 물론, 기부와 봉사, NGO·NPO 사업현황, 기업 사회공헌 트렌드, 보건복지, 의료, 환경, 여성 등 공익 관련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입니다. ‘더나은미래’ 홈페이지는 열려있습니다. 공익 분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함께 할 이웃을 찾습니다. 1. 나눔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더나은미래’ 홈페이지에 개설될 ‘나눔 소식’코너는 여러분이 직접 채울 수 있습니다. 각 기관의 소식, 뜻깊은 행사가 있다면 ‘더나은미래’로 보내주세요. 정부, 기업, NGO 등 공익 관련 단체 및 기관이라면 모두 가능합니다. csmedia@chosun.com으로 일시·장소·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어 보내주시면,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나눔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2. 해외 현장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국내에선 접하기 어려운 해외 소식들을 전해 줄 이웃을 찾습니다. 해외 지역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NGO·NPO 등 공익 관련 단체가 그 대상입니다. 전하고픈 현지 사업장의 이야기들을 ‘더나은미래'(csmedia@chosun.com)에 보내주세요. 홈페이지 게재는 물론, 추가 취재 후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 지면에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3. ‘더나은미래’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다양한 나눔, 소통 소식을 전해줄 서포터즈를 찾습니다. 국내외에서 기부, 봉사 등 직접 나눔을 실천하거나 간접적으로 이를 전달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가능합니다. ‘더나은미래’는 다양한 분야의 공익 관련 이슈를 다루는 매체입니다. 연령, 성별, 국적 등 서포터즈 자격의 제한은 없습니다. 간단한 이력과 지원동기를 적은 자기소개서를 csmedia@chosun.com으로 보내주세요. ‘더나은미래’ 서포터즈 1기 모집은 5월 31일까지입니다.

[알립니다] 제3기 아동권리옴부즈퍼슨 모집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한국아동권리모니터링센터에서 제3기 아동권리옴부즈퍼슨을 모집한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국내 아동권리 보장 수준 및 내용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주 임무로, 지난 2006년 1기, 2008년 2기를 배출한 바 있다.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한 ▲일반원칙 ▲시민적 권리와 자유 ▲가정환경과 대안양육 ▲장애, 기초보건 및 복지 ▲교육, 여가, 문화적 활동 ▲특별보호조치 등 각 영역별 활동 내용에 따라 우리나라 아동권리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이에 대한 정기적인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추천대상은 유엔아동권리협약 분야별로 모니터링 활동이 가능한 학계 및 현장 전문가이며, 전국 10개 지역별 5명 이상의 인원으로 구성된다. 활동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 옴부즈퍼슨을 추천하고자 하는 기관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추천서를 메일(limesmell@gni.kr)로 송부하면 된다. 문의전화 02)3278-7901

[‘더나은미래’ 창간 2주년 축하이벤트] 책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400명께 드립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창간 2주년을 맞았습니다. 치열한 경쟁과 빠른 속도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잃지 않고, 느리지만 바르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응원해 왔습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아, 세상의 모든 달팽이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와 함께 독자 여러분 400명에게 정목 스님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책 속에서 저자는 “그런 일이 내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것은 필요 없는 말입니다. 그때 그 일을 경험함으로써 지금은 다른 방향을 볼 기회와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라고 삶의 고통 속에서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로합니다. 책을 선물받고 싶으신 독자 여러분은 ‘예스 24′(www.yes24.com) 오른쪽 상단의 ‘e벤트 세상’에 더나은미래 창간 2주년 축하 메시지와 책을 선물받고 싶은 이유를 5월 15일까지 간단히 남겨 주시면, 소정의 심사를 통해 배송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