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뉴스 브리핑] 보육원 퇴소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관 모집 外

도이치은행그룹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보육원 퇴소 대상 청소년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 ‘2014 Dreaming Butterfly – 꿈꾸는 나비'(이하 꿈꾸는 나비)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꿈꾸는 나비는 퇴소 전 자립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청소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원 거주 중인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15명 이상이 있는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문의 070-4273-8163 아름다운커피 상임이사 채용 공정무역 비영리재단법인 아름다운커피가 상임이사를 채용한다. 아름다운커피는 아름다운가게의 공정무역 브랜드에서 출발했으며, 저개발국 농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2014년 1월 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이번에 채용되는 상임이사는 시민사회 내 공정무역 운동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아름다운커피의 공정무역 운동과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응모자격은 시민단체나 기업 등에서 상근직 이사 또는 고위관리직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1일까지이며, 25일 1차 서류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커피 홈페이지(www.beautifulcoffee.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70-4942-0763 플랜엠, 기업 사회공헌 신입 컨설턴트 모집 사회공헌 컨설팅 업체 플랜엠이 기업 사회공헌 신입 컨설턴트를 12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기업 사회공헌활동 관련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중 3년 미만 경력자가 대상이다. 채용 희망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제출(miracle@planm. co.kr)하면 되며, 1차 합격자는 14일 발표된다. 채용된 컨설턴트는 사회공헌활동 컨설팅 및 관련 연구조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의 02-720-3770

[알립니다]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

시작하세요, 공익 저널리스트의 길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현대해상,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함께 국내 최초로 공익 분야의 저널리스트 및 소셜에디터(Social Editor·공익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에서는 아동·청소년·장애·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는 물론 CSR·NGO·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영리와 비영리를 넘나드는 이슈를 바탕으로 인터뷰, 르포, 심층 기획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 강의가 진행됩니다. 소셜에디터가 되어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에 도전해보세요. 교육 대상: 예비 저널리스트 및 언론인, 사회적기업·NGO·소셜벤처·기업 사회공헌 부서 등에 취업 또는 창업을 앞둔 청년 혹은 현직에 있는 자 교육 기간: 2014년 3월~8월(6개월 과정), 매주 금요일 오후 2~6시 교육 구성 ㆍ1~12주차: 이론과 실습(저널리즘 일반 2시간, 공익 이슈 2시간) ㆍ13~24주차: 공익 분야 저명인사 특강 이후 집단 인터뷰, 현장 취재 및 맞춤형 멘토링 ㆍ온라인 매거진 발행(9월), 우수 기사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지면 게재 수강료: 무료 선발 과정: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모집 인원: 25명 서류 접수: 2월 16일(일) 오후 6시까지,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자유 형식) 이메일 접수(csmedia@chosun.com) 접수 및 문의: csmedia@chosun.com

[알립니다] 힐링프로그램 참여 학교 모집

교실을 ‘힐링’해드립니다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마음톡톡’ 교실 힐링프로그램을 함께할 중학교를 모집합니다. ‘마음톡톡’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학교와 가정에서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예술 정서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학교 내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지원에 관심 있는 교사 및 중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마음톡톡’ 교실 힐링 프로그램이란? 사업내용: 한 학기(12-14회기) 동안 연극과 미술 분야의 강사가 직접 교실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통합예술 프로그램 사업대상: 서울시 및 수도권 소재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체 또는 일부 사업목적: 또래와 함께하는 그룹 작업을 통해 청소년기의 고민을 풀고 대인관계 및 자존감 향상 ▲지원자격 서울시 및 수도권 소재 중학교 교육 복지사 보유, 교실 크기 정도의 활동실 2곳 이상 구축(교실 이외) ▲지원서류 2014년 마음톡톡 중학교 참여 신청서(홈페이지 양식 이용/소속 교사 및 교육복지사가 신청) ▲모집일정 2014년 2월 11일(화) ~ 2월 20일(금) 17:00까지 1차 서류발표: 2014년 2월 26일(수) 2차 최종발표: 학교 답사 후 추후 공지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 cahis@arcon.or.kr 문의전화: 어찬규 (070-4616-1612) 홈페이지: www.arcon.or.kr

[공익뉴스 브리핑] ‘네모네’, 밸런타인데이 맞이 ‘기부 초콜릿’ 판매 외

‘네모네’, 밸런타인데이 맞이 ‘기부 초콜릿’ 판매 기부 소셜 커머스 ‘네모네’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2일(수)부터 2월 6일(목)까지 ‘기부 초콜릿’ 판매를 시작한다. ‘기부 초콜릿’은 4구 초콜릿 상자에 하나가 빠진 3구의 초콜릿으로 구성돼 있다. 기부 초콜릿 구매를 통해 소비자들은 초콜릿 1개의 가치만큼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기부된 초콜릿과 네모네 판매 수익 100% 전액은 지적·신체장애인 시설인 암사재활원 아이들을 위한 물품 구매 비용으로 사용된다. 판매되는 초콜릿은 쇼콜라티에 송승희가 운영하는 수제 초콜릿 전문점 카카오트리에서 주문, 제작된다. 구입은 네모네 홈페이지(http://www.nemone.co.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70-8654-6770 청년일자리허브, 청년뉴딜일자리 협력사업장 모집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에서 청년뉴딜일자리 협력사업장을 모집한다. 협력사업장이란 일을 탐색하는 청년에게 사회적 필요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스스로 일을 경험해보고 직업 역량을 길러 추후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장을 말한다. 서울시에 소재하는 비영리기관(단체), 협동조합, NGO 단체, 사회적기업 등 공공의 가치를 지향하는 사업체로서 도시재생, 주거, 복지, 노동, 민생 등의 각 영역에서 사회적 필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일자리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하는 곳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사업장에서는 최대 5인까지 청년혁신활동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혁신활동가는 3월부터 최대 10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www.youthhub.kr)에서 가능하다. 문의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070-4432-6192 ‘시각장애인 보행지도사 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최동익)는 오는 2월 7일까지 ‘2014년 시각장애인 보행지도사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20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4~6급의 경증 시각장애인 또한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공익 신간 브리핑

아나운서 17인의 나눔 실천 인터뷰 한국경제TV, 국회방송, 채널IT 등에서 경제시사 앵커로 9년 넘게 활동해 온 도현영 아나운서가 ‘나는 착하게 돈 번다’를 펴냈다. 소자본 창업자, 모바일 게임 개발자, 플랫폼 서비스 개발자, 콘텐츠 R&D 전문가, 기자 등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작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17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의 인세 중 90퍼센트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설립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월드쉐어에 기부되며, 나머지 10퍼센트는 좋은 책 공유 프로젝트 ‘Dear Book Project’에 전해진다. 1만5000원. 문학동네. 사회 혁신가가 말하는 사회 혁신 사회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사회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에게는 또 다른 영토가 있다’가 출간됐다. 송화준 사회적기업가포럼 대표와 한솔 사회적탐험가네트워크 운영자가 현재 공익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사회 혁신가와 1세대 사회 혁신가 17명을 만나 사회적기업가들이 갖고 있는 쟁점과 현안, 비전과 계획 등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다. 1만3000원. 알렙출판사. 비영리단체 모금 노하우 한번에 한국기부문화연구소에서 비영리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모금 전문가들이 효과적인 모금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자 ‘비영리단체 모금전략 For Wise Giving, Smart Fundraising’이 출간됐다. 저자 비케이 안은 한국계 최초로 CFRE(국제공인 모금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다. 모금가의 역할과 자질, 모금 윤리, 모금 주요이론과 프로세스 등 주요 모금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2만5000원. 한국기부문화연구소. 비즈니스로 빈곤 퇴치한 사례집 비즈니스의 힘을 이용해 빈곤을 퇴치하고자 시도했던 사례들을 담은 책자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가 출간됐다. 저자

피드백 안 주는 90년대 스타일 이제는 싫어요

[기업 관계자들이 바란다] 1년 넘게 계획서 안 주거나 사업 끝난 뒤 연락 잘 안 해… 현장 반영 부족한 점도 문제 프로그램 다양하고 적극적인 다른 NGO에 기부하고 싶어 ‘역량 강화, 다양성, 파트너십.’ 기업 관계자들은 공동모금회에 바라는 점을 이렇게 세 가지로 압축했다. 공동모금회 전체 모금액의 70%는 기업 기부로 이뤄진다. 2012년 공동모금회의 총 모금액은 4159억원. 그 중 2924억원이 기업 모금액이다. 이에 공동모금회는 맞춤형 기업사회공헌, 공익 연계 마케팅, 현물 기부 등 기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최근 개발,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기업 관계자들의 목소리는 엇갈리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S기업 CSR 담당자는 “1년이 넘도록 지정기탁 사업 계획서를 주지 않거나, 뒤늦게 단순 지원형 프로그램을 쭉 늘어놓는 경우가 많아서, 기업 담당자들이 부랴부랴 사업 기획안을 만들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D기업 10년차 사회공헌 담당자는 “시대가 요구하는 니즈(needs·필요)나 트렌드를 파악하지 못하고 90년대 스타일로 사업 기획을 하는 경우가 많고, 사업이 끝나고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피드백을 주지 않는다”면서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이 ‘기부’가 아니라 ‘복지 세금’처럼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분위기만 아니라면, 트렌드에 민감하고 피드백도 빠른 다른 NGO들에 100% 기부하고 싶다”고 귀띔했다. 현장 전문성을 키우라는 목소리도 높았다. J기업 CSR 담당자는 “공동모금회가 제안한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현장과의 간극이 클 때가 잦다”고 했다. 배분의 다양성을 요구하는 기업도 있었다. 공동모금회 배분이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만 한정돼 있다는 것. H기업 담당자는 “시대의 요구에

영수증 때문에 몇 시간 허비… 효율성 높여야

[비영리단체가 바란다] ①과도한 행정처리 다과 구매시 전부 사진 첨부… 아프리카 등 해외사업은 증빙서류 챙기기 더 힘들어 ②가이드라인 부족 모금회로 기부액 몰리면서 영세한 기관은 늘 순위 밀려… 복지기관들 운영도 고려를 ③지정기탁 문제 기업과 진행하는 협력사업 상대 기업 따라 대우 달라져… 사업 제안 눈치 볼 수밖에 “몇몇 지역아동센터에선 모금회 사업을 오히려 기피한다. 아이들 문화 활동 명목으로 읍에서 시로 이동하려고 버스를 대절했는데 세금계산서가 없어 감사에서 걸렸다. 시골 수퍼, 식당에선 점심을 먹을 수 없다. 영수증 발행이 되는 식당에 가려고 택시를 타고 왕복 1시간을 오가야 한다. 도서 산간벽지 등 열악한 환경일수록 증빙 문제 때문에 사업 진행이 어렵다. 정말 필요한 곳엔 돈을 못 쓰는 구조다.”(A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사 J씨) 사회복지계의 ‘맏형’ 역할을 해야 할 공동모금회 사업이 복지 현장에선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 더나은미래 특별취재팀이 만난 비영리단체 실무자들은 여전히 ‘과도한 행정 처리와 시대에 뒤떨어진 지침’을 어려움으로 꼽았다. 공동모금회 사업을 결산할 때는 사업보고서와 영수증은 물론, 지출 항목마다 해당하는 증빙 자료가 필요하다. I사회복지기관 관계자는 “다과를 구매하면 사진을 다 찍어 첨부해야 한다”면서 “워낙 서류가 많아 분실사고도 빈번한 편이라, 두 박스 분량의 결산 서류가 나오면 꼭 우체국에 가서 등기로 부친다”고 했다. 해외 사회공헌 사업이 많아지는데, 모금회의 지침은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다. W비영리단체 실무자는 “지정기탁사업에서 해외사업의 비중이 늘어나는데 모금회는 저개발국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면서 “아프리카 오지에서 영수증 발급되는 곳을 찾기 쉽겠냐”고 반문했다. 배분

126도 넘긴 사랑의 훈훈함이 식지 않도록

강철희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나눔문화 이끌어갈 수 있도록 민간부문과 다양한 연계 기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델이 된 미국 유나이티드웨이(United Way)의 경우 단발성 행사나 캠페인보다는 사회복지단체·학교·교회·기업 등 민간 부문의 다양한 영역과 연계해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모금회 역시 앞으로 민간과의 접점을 많이 만들어 나눔문화를 이끌어야 한다. 50인 이상 기업에서 ‘임직원 모금(workplace fundraising)’을 적극 전개해 1조원 시대를 열어주고, 모금뿐만 아니라 배분 방식에서 ‘하이 임팩트(High Impact)&파트너십 배분’이 이뤄져야 한다. 공동모금회는 법적 기구라서 순수 민간 독립기구와 다르다. 독립과 협력의 균형점을 잘 맞춰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김운호 경희대 공공대학원 교수 “기부문화 저변 확대할 수 있도록 소액기부자 모으는 역할 해주길”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파일럿성의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긍정적 성과를 내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대형 복지단체 배분 쏠림 현상은 극복해야 할 과제다. 영세 비영리단체(NPO)에는 사업 기획 과정을 지원한다든지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야 한다. 모금 기법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NPO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도 좋다. 지금은 아너소사이어티(고액 기부자)에 주력하고 있지만, 기부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선 소액 기부자를 끌어들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 문형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 영입해 새로운 아이디어 마련할 필요” “아직 우리나라는 복지 대상자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사업 과정에서 과도한 행정 등 ‘규제’에 초점을 맞춘 비효율적인 태도의 변화도 필요하다. ‘잘못을 적발하는 것’에 집중하기보단 어떤 성과를 냈는지 사업의 ‘임팩트(Impact)’를 고려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된다.

[공익 채용 정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직원 채용…外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직원 채용 보건복지부 산하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기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국제개발협력, 민관협력 및 배분사업, 홍보 분야다. 지원 자격은 각 직급 및 채용 분야에 따라 상이하며, 한국보건의료재단 홈페이지(http://www.kofih. 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필기 및 면접 전형으로 이뤄진다.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며, 방문 및 우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2월 5일 1차 서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2-6910-9082 ODA Watch, 캠페인·애드보커시 담당 채용 ODA 정책과 사업을 모니터링하는 비영리 단체 ODA Watch는 오는 2월 2일까지 캠페인 및 애드보커시 사업 담당자를 모집한다. 캠페인과 애드보커시 활동 기획 및 실행, 국제 개발 협력정책 및 사업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응시 자격은 국제 개발 협력에 관심과 열정이 많고 협동과 협력에 적극적인 사람 중 영어 업무가 가능한 자다. 시민사회 활동 경험이 있거나 영상이나 뉴미디어, 컴퓨터 활용이 능숙한 자는 채용에서 우대하며, 경력과 우대 사항에 대하여는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접수는 이메일(odawatch@ 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문의 02-518-0705 환경단체 그린피스, 거리 모금가 모집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다음 달 7일까지 그린피스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이 후원 활동에 참여하도록 돕는 상근 거리 모금가를 채용한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우수하거나 열정과 도전 의식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거리 모금 경력자는 우대한다. 서류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및 대면 면접을 진행, 최종 인원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

[알립니다] 공익 콘텐츠 전문가의 꿈 소셜에디터스쿨에서 키우세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현대해상,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과 함께 국내 최초로 공익 분야의 저널리스트 및 소셜에디터(Social Editor·공익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에서는 아동·청소년·장애·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는 물론 CSR·NGO·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영리와 비영리를 넘나드는 이슈를 바탕으로 인터뷰, 르포, 심층 기획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 강의가 진행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기자들이 실전 멘토링을 통해 1기 수강생들을 직접 단련합니다. 소셜에디터가 되어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에 도전해보세요. 교육 대상: 공익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 저널리스트 또는 언론인, 사회적기업·NGO·소셜벤처·기업사회공헌 등에 취업 또는 창업을 했거나 할 예정인 청년 교육 기간: 2014년 3~8월(6개월 과정), 매주 금요일 오후 2~6시 교육 구성 : ▲1~12주차: 이론과 실습(저널리즘 일반 2시간, 공익 이슈 2시간) ▲13~24주차: 공익 분야 저명인사 특강 이후 집단 인터뷰, 현장 취재 및 맞춤형 멘토링 ▲온라인 매거진 발행(9월), 우수 기사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지면 게재 수강료: 무료 선발 과정: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서류 접수: 2월 16일(일) 오후 6시까지,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자유 형식) 이메일 접수(csmedia@chosun.com) 접수 및 문의: csmedi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