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부터… 취재 및 기사 작성 배워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현대해상,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함께 진행하는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 3기 과정이 오는 3월 6일 시작된다.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이하 청세담)’는 공익 분야의 저널리스트 및 소셜에디터(Social Editor·공익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로 지난해 3월 출범했다. 지난 1년간 청세담 과정을 통해 조선일보, 연합뉴스, KBS, SBS 등 언론사 취업으로 연결된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청세담 3기생 총 30명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를 배우게 된다.
1주차에는 입학식 및 원데이(1 day) 집중 워크숍이 진행되고, 2~9주차에는 저널리즘 및 공익 이론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된다.
10~16주차에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기자들과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아이템 기획· 현장 취재·기사 작성 등 실전 훈련과 공익 분야 저명인사의 강의가 이어지고, 17~24주차엔 직접 작성한 기사를 엮어 만든 E-book 및 책자가 발간된다.
※합격자 명단(가나다 순)
강연우 고평온 권은비 권혜민 김남리 김성언 김승우 김평화 김한별 김혜승 박민영 박선영 변상근 양승주 오현우 윤선훈 윤하영 윤해림 이근형 이소연 이율아 이현주 임신영 장진영 전재현 정영균 정채윤 최보람 한영준 황영찬(이하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