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8일(월)
현대차정몽구재단 ‘글로벌 스칼러십’ 장학생 23명 선발
지난달 31일 현대차 정몽구 글로벌 스칼러십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장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정몽구재단 제공
지난달 31일 현대차 정몽구 글로벌 스칼러십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장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정몽구재단 제공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달 31일 ‘현대차 정몽구 글로벌 스칼러십’에 선발된 외국인 장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장학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6개국 유학생이다. 구체적으로 국제농업기술, 신소재 공학 등 미래산업 분야와 개발정책, 경영학, 한국학 등 인문사회 분야의 석사 15명, 박사 7명, 석·박사 통합 1명이다.

현대차 정몽구 글로벌 스칼러십은 재단이 한·아세안 지역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전 세계에서 활약할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 국내 6개 대학과 함께 마련한 장학 사업이다. 경영·경제, 이공계열 미래산업, 한국어·한국학, 공공정책 분야의 아시아 국가 유학생들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선발 장학생은 대학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과 연 1200만 원의 학습지원비, 정착지원금, 졸업격려금 등을 지원받는다. 또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논문을 게재하면 3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고, 국제 학술대회 참가할 때 최대 250만원의 경비를 지원받는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약 2년간 139명의 글로벌 스칼러십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평균 3700만 원, 총 5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강명윤 더나은미래 기자 mymy@chosun.com

관련 기사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전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