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인터뷰 고수, 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위촉 김경하 기자 입력 2012.11.13. 09:44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고수. /굿네이버스 제공 지난 1일, 배우 고수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다녀온 아프리카 말라위 봉사활동이 계기가 된 것. 이날 위촉식에서 고수는 “의료시설도 열악하고 무엇보다 먹을 것이 너무나 부족해 보였다”며 “우리가 아프리카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아이들을 도울 이유는 충분하다”고 봉사활동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수는 11월부터 케이블 방송을 통해 송출되는 공익캠페인에도 재능 기부로 출연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관련 기사 굿즈가 ‘기부’를 ‘교환’으로 왜곡하지 않으려면 “굿즈 받고 떠난다?”…지속가능하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비슷해서 기억 안 나요”…굿즈의 차별화는 가능한가 1000명에게 물었다, “굿즈가 있으면 더 기부하시나요?” 기부의 얼굴이 된 ‘굿즈’ [굿즈의 시대, 기부를 다시 묻다]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전체 댓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창간 15주년 창간 15주년 특집 2025사회공헌 리포트 굿즈의 시대, 기부를 다시 묻다 커버스토리 지난 지면 보기 최신 뉴스 > “이주배경 청년들, 한국 사회 향해 외치다”…희망친구 기아대책 간담회 열려 “다시 ‘우리’를 말하다”…전국 자원봉사 관리자 400명 한자리에 루트임팩트-유엔여성기구 손잡고 ‘성평등 위한 돌봄 문화’ 조성한다 코카콜라, 페트병 다시 페트병으로…‘원더플 캠페인’ 참가자 모집 사회적기업 제도, ‘성과 보상’과 ‘인증제’ 손질할 때 수중 드론 띄운 환경재단, 울릉도 해양쓰레기 정밀 수거 사회연대은행,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단체 공모… 2곳에 활동비 800만원 많이 본 뉴스 > 성수동에 모인 글로벌 사회혁신 리더들…“공간 넘어 공동체가 보였다” 국내 시중은행, 캄보디아서 ‘약탈적 대출’…빈민층 피해 확산 옷을 나누고, 잎사귀에 먹고, 세제를 덜었다…공익은 ‘일상’에 있었다 [르포] 국내법·현지법 ‘이중고’, 개발협력 NGO에 법률 지원망 생긴다 수중 드론 띄운 환경재단, 울릉도 해양쓰레기 정밀 수거 ‘수용자 자녀’라는 꼬리표를 극복하기까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동티모르·탄자니아에 첫 ‘디지털 학습앱’ 보급 “시민사회는 국민주권 정부의 기반”…법·제도 마련 시급 “AI가 읽고 점수 낸다”…美 재단, 보조금 실사 자동화 실험 [공익 × AI] 버핏, 8조원 또 기부…게이츠 재단 등 5곳에 1236만 주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