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재단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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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종로구 ‘동락가’에서 열린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성과공유회 현장. /다음세대재단

다음세대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6일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음세대재단이 운영하는 비영리스타트업 전용 사무공간 동락가(同樂家)’에서 열렸다. 행사장에서는 비영리스타트업 사업에 관심을 보인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우리은행 등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와 서울시NPO지원센터·아름다운재단 등 지원조직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영리보단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비영리의 특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스타트업의 특징을 모두 갖춘 비영리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시작됐다. 선발된 6개 팀은 6개월간 사업비, 공유 사무실, 역량강화 교육 등을 제공받으며 사업을 구체화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6개 팀은 ▲대학알리(학보사의 한계를 넘기 위해 학생 기자들이 직접 만든 비영리독립언론) ▲더블유엔씨(여성의 삶을 주제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참여의 장을 마련) ▲멘토리(농산어촌 청소년과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탐색) ▲미디어눈(사회 이슈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공익 크리에이터로 모여 콘텐츠 제작) ▲변화의월담(사회적 장벽을 넘어 건강한 삶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 교육을 실행) ▲오늘의행동(비영리 활동가들이 모여 시민의 일상 속 소통과 변화를 제안) 등이다. 이들은 그간의 성장 경험과 주요 성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풀어냈다.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비영리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사업을 통해 비영리 생태계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는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사회문제를 풀어갈 새로운 비영리 주체들을 발굴하고 결실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많은 기업과 재단 등에서 비영리스타트업 지원 파트너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세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달부터 이번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참가한 일부 팀을 후속 지원하며, 올 하반기에도 신규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일요 더나은미래 기자 ily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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