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코로나19 피해 회복 위해 마을공방·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에 3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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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상권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마을공방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을공방에는 20억원,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에는 16억원이 투입된다.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지역 문제를 해소하고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공방 운영을 통해 피해주민 마음치유, 취약계층 물품 나눔과 돌봄, 지역농산물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가 주도하는 생활방역 활동 등 코로나 19 피해 회복에 주력한다. 행안부는 지역 특성에 따라 주민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주민소통형’,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주민소득형’, 청년을 위한 청년정착형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마을공방 조성과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를 위한공동체 회복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시장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유통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온라인 등으로 판로를 다각화하고, 기획상품 개발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경제력 있는 상품을 구성하도록 지원한다. 또 공공구매 촉진과 지역 장터 개최를 통해 매출 회복을 돕는다. 현재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는 인천 미추홀구, 충남 아산, 강원 원주, 전남 순천 등 전국에서 4곳이 운영 중이다.

김학홍 행안부 지역혁신정책관은 “마을공방과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주민과 지역 기업들이 희망을 갖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행안부는 오는 22일까지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지자체의 신청을 받는다.

 

[허정민 더나은미래 기자 hoo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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