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자체 첫 ‘소셜벤처 창업 원스톱 상담실’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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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시 성동구청은 한국사회혁신금융과 MOU를 맺고 ‘소셜벤처 창업 원스톱 상담실’을 연다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왼쪽)과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 ⓒ성동구청

서울 성동구에 소셜벤처 창업 전반에 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셜벤처 창업 원스톱 서비스 상담실이 문을 연다.

지난 24일 성동구청은 한국사회혁신금융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다음달 3일부터 상담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셜벤처 창업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담실 운영을 위탁받은 한국사회혁신금융은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 대상 기금과 금융 상품을 운영하고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상담실에는 전문 상담 위원이 상주해 창업·네트워킹·규모화·자금조달 등 소셜벤처 창업과 초기성장에 관한 모든 분야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존에 법인설립, 금융조달, 인재육성 등 상담 분야마다 다른 조직이나 부서를 찾아가야 했던 창업자의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상담실은 성수동 성동안심상가 5층에 설치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는 “성동안심상가 입주 창업팀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나 한국사회혁신기금이 확보한 기금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 단순 상담이 아닌 실질적 창업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상담실은 성동구 관내 창업팀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화(02-2286-7799), 온라인 상담(www.onestopsd.com)도 가능하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상담실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비즈니스를 꿈꾸는 창업자들의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많은 창업 초기 소셜벤처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하 더나은미래 기자 son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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