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투자, 액셀러레이팅 등 지난해 성과를 담은 ‘2022 결산 리포트’를 16일 공개했다. 소풍벤처스는 작년 기후기술 투자와 육성에 집중하며 위축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총 39개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또 투자한 기업 중 27팀이 후속 투자를 유치했고, 2건의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투자, 액셀러레이팅 등 지난해 성과를 담은 ‘2022 결산 리포트’를 16일 공개했다. 소풍벤처스는 작년 기후기술 투자와 육성에 집중하며 위축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총 39개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또 투자한 기업 중 27팀이 후속 투자를 유치했고, 2건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이성도 ▷전략모금본부장 심정미 ▷나눔사업본부장 이정윤 ▷나눔문화연구소장 김누리◇부산지회 ▷사무처장 박선욱◇대구지회 ▷사무처장 강주현◇경기지회 ▷사무처장 김효진◇경남지회 ▷사무처장 박은덕◇제주지회 ▷사무처장 박은희◇경기북부사업본부장 노진선
국내 은행권이 앞으로 3년간 10조원 규모의 ‘은행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은행연합회는 15일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국민경제의 어려움을 분담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은행권 공동 사회공헌사업 자금을 활용해 저소득·저신용자 등을 지원한다. 재원은 5000억원이다. 고금리·고물가로 취약계층이 불법 사금융으로
CJ푸드빌이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률 4.2%를 달성했다. 장애인 의무고용률인 3.1%를 초과한 수치이자, 국내 장애인 상시 근로자 비율인 1.49%의 약 3배에 달한다. CJ푸드빌은 15일 “지난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인권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정부의 가족돌봄청년 대책 발표 1주년을 맞아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특별법 제정과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지원정책 확대를 촉구하는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는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대책 수립 방안’을 발표하며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와 대상자 발굴,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후속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 일주일째 접어들면서 시리아 북서부 지역의 의료품 고갈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13일 월드비전은 “대지진이 발생한 지 3일이 지난 후에야 유엔 인도적지원 경로(Cross-border)를 통해 구호품이 수송되는 등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 대한 인도적지원은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며
[인터뷰]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전력 시장의 핵심은 수요와 공급의 오차를 줄이는 데 있습니다. 전력 수요와 공급 원리는 저수지로 설명할 수 있어요. 저수지 수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물이 언제 얼마나 들어오는지, 또 나가지는지 정교하게 측정해야 합니다. 수위를 365일 24시간 일정 수준을 유지하기
이랜드그룹이 대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늘고 있는 튀르키예에 의류 제품 등23억원 규모의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 10일 이랜드그룹은 “강진 피해로 큰 어려움에 처한 튀르키예 재난 현장에 필요한 구호물품들을 꾸려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긴급구호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코트,
백래시 정치 제20대 대선을 전후로 한국 선거판에 새로운 프레임이 등장했다. ‘이대남’ ‘여성가족부 폐지론’ 등으로 유권자를 집결시키는 안티페미니즘(Antifeminism) 프레임이다. 과거에도 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반발은 존재했지만, 저자는 정치세력과 결합한 ‘백래시(backlash)’에 주목한다. 백래시는 민주주의 성장이나 진보적 물결에 대한 반동을 총칭하는 단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형제 나라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한지 나흘째다. 튀르키예와 인근 시리아 양국의 희생자 수는 1만5000명을 훌쩍 넘기면서 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 피해 규모를 넘어섰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사회는 발 빠르게 구호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12년 전 지진 피해지역인 시리아 인근의
기후위기 전문 비영리단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전 세계 기업의 0.4%만이 신뢰할만한 기후위기 대응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CDP는 8일(현지 시각) “전 세계 1만8700개 기업이 제공한 정보를 분석한 결과, CDP가 요구하는 21개 핵심 지표 등급을 모두 충족한 회사는 81곳뿐이었다”고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 고산지대 빙하가 녹으면서 전 세계 인구 1500여만 명이 홍수 위험에 직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캔터베리대 톰 R.로빈슨 교수와 영국 뉴캐슬대 캐럴라인 테일러 교수팀은 7일(현지 시각) 국제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