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 임직원, 538개 재능기부 봉사단서 활동 스킨스쿠버동호회, 섬 해역 해양 정화 활동 배드민턴동호회, 장애인과 함께 훈련하고 시합 법률·의료 등 전문직 재능기부도 꾸준히 이뤄져 기업마다 사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고민하는 가운데, 스킨스쿠버·음악·사진·춤·스포츠 등을 활용한 ‘동호회 봉사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은
기획·이슈
삼성그룹 임직원, 538개 재능기부 봉사단서 활동 스킨스쿠버동호회, 섬 해역 해양 정화 활동 배드민턴동호회, 장애인과 함께 훈련하고 시합 법률·의료 등 전문직 재능기부도 꾸준히 이뤄져 기업마다 사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고민하는 가운데, 스킨스쿠버·음악·사진·춤·스포츠 등을 활용한 ‘동호회 봉사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은
삼성 드림클래스 3년을 돌아보다 농어촌·소외 계층 학생에 배움 기회 제공···2012년 시작, 작년까지 중학생 3만여명 참여 지역 특성 고려해 주말교실, 방학캠프 형태로 진행 과학고·외국어고·자율형사립고 등 190여명 진학 고교 진학 후에도 학업 전념하도록 장학금 지원 “섬마을에 고립돼 살다 보니, 꿈을 어떻게 키워야
올해는 초고속 성장 이면에 방치돼왔던 대한민국 사회의 아픈 상처들이 유독 도드라진 한 해였습니다. 사회 양극화에 따른 신(新)사회 약자층이 늘어나고, 가족 해체가 가속화되면서 청소년들의 정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국내외의 불경기가 지속되며 경영 위기에 따른 기업 사회공헌 전략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쇼카 한국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함께 ‘Making More Health-헬스케어 솔루션 발굴 프로젝트’의 공모를 26일까지 진행한다. ‘Making More Health’는 헬스케어 분야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들을 모색하고자 시작된 베링거인겔하임의 국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안할 개인 및 단체라면
정해진(20)양은 올해 서라벌대 임상병리학과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세 살 어린 나이에 양측성 방광요관역류라는 병으로 수술을 받은 정양은 일곱 살부터 소변 배출을 도와주는 카테터(Catheter)를 착용한 채 생활해야 했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꿈이 있었지만, 아버지도 2급 신장 장애를 앓고 있어 대학 진학은
중견·중소기업 국가·사회 공헌 조사해보니쌍 용차·여천NCC, 매출·수출액 높고 SK인천석유화학, 시설투자 많이 해 많은 기업이 기부에 소극적 산업별 대기업과 임금 격차도 심해 “기업 성장 위해 수출 방안도 모색해야” ‘지난해 전체 기업체 48만372개 중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을 기록한 기업집단 1690개가 국가 전체 매출액의
오는 10월부터 진행되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캠페인’의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반’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기업 사무 공간의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실제 절약한 성과를 복지시설에 에너지 기부(태양광 패널·절수기) 형태로 지원하는 활동으로, 기업의 에너지 절약 풍토와 나눔
“차라리 사회공헌 개념조차 모르던 시절, 기업이 선의로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진심’, 그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 최근 사회공헌·CSR 10년차 실무자들 사이에선 이런 푸념이 많습니다. 바로 CSV 때문입니다.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란 2011년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경영학과 교수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발표한 개념으로,
한국암웨이 ‘건강지킴이’ 프로젝트 소득 격차 따라 아이들 간 영양불균형 심각 암웨이, 지역복지관 손잡고 영양 교육 나서 과일 월남쌈 등 건강 음식 만들기 체험 “줄넘기도 이제 10번씩은 넘을 수 있어요. 친구들한테 줄넘기하는 거 보여줄 수 있어서, 체육 시간이 기다려질 때도 있어요.”
모바일 메신저, 장애인 배려 점수는? 카카오톡, 장애인 접근성 테스트로 세부 음성 안내 등 100여개 상황 개선 라인, 이모티콘·친구 선택 등 액션 읽는 기능 막혀 있어 불편 애플보다 안드로이드 접근성 떨어져 “오늘 별일 없었어?” “14pads.” “무슨 일인데?” “버튼, 버튼.” 모바일 메신저
더나은미래-메이크어위시재단이 함께하는 ‘소원찾기’ 캠페인 (1)삼성전자 ‘소원별 희망천사’ 8년간 임직원 1500명 재능 기부 지속 601명 난치병 아동 소원 이뤄져 지난 8월 24일, 삼성라이온즈와 SK와이번즈의 경기가 열린 대구구장. 경기 직전, 한 소년이 이승엽 선수의 손을 잡고 마운드에 올랐다. “왼쪽, 좀 더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