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프로불편러예요.” 지난달 8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만난 김혜일(38·시각장애3급)씨는 스스로를 ‘프로불편러(매사에 불편함을 그대로 드러내어 주위 사람의 공감을 얻으려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 지칭했다.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이곳저곳에 ‘장애인 접근성’ 문제를 제기하기 때문이란다. 인터뷰가 있던 이날에도, 김혜일(38)씨는 기자를 만나자마자 ‘점자 신용카드’를
기획·특집
“전 프로불편러예요.” 지난달 8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만난 김혜일(38·시각장애3급)씨는 스스로를 ‘프로불편러(매사에 불편함을 그대로 드러내어 주위 사람의 공감을 얻으려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 지칭했다.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이곳저곳에 ‘장애인 접근성’ 문제를 제기하기 때문이란다. 인터뷰가 있던 이날에도, 김혜일(38)씨는 기자를 만나자마자 ‘점자 신용카드’를
일본 재단법인의 새로운 의사결정기구 : 평의원회 이번 글에서는 일본이 2008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새로운 공익법인제도 중에서, 가장 큰 변화의 하나라고 일컬어지는 재단법인의 ‘평의원회’ 제도를 소개한다. 일본이 재단법인 제도에서 평의원회 제도를 의무화한 것은, 재단법인의 지배구조의 변화를 통하여 투명성 및 재단 운영의
라잔 파텔 덴트 에듀케이션 공동 창립자 “난 불확실성이나 리스크를 싫어했다. 앙트러프러너(기업가)라는 단어도 몰랐고, 내가 그런 사람이라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그런데 스탠퍼드에서의 교육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내가 받은 교육을 기회가 적은 이들과도 나누고 싶었다.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었다.”
더나은미래는 비영리단체, 사회적경제, 기업 CSR 등의 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에서는 주간 단위로 공익 섹터의 지원사업, 채용공고, 모집공고, 행사 소식을 큐레이션해 소개합니다. 01. SK행복나눔재단, 2018 사회혁신교육자네트워크(ENSI) 포럼 개최(6/12) SK행복나눔재단은 6월 12일 오후 1시
“2025년까지 개발도상국가 취수량의 약 50%, 선진국의 18%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 지속가능경영목표(SDGs) 6은 지속가능한 물 사용을 도모할 거예요.” 물 부족 문제 인식개선을 목표로 만든 게임이 있다. 유엔환경계획(이하 UNEP)이 개발한 청소년 환경교육 게임 ‘아쿠아 리퍼블리카(Aqua Republica)’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인구 1000명을 늘리시오’,’농장
지난 2일, 프랑스 파리 시내의 한 슈퍼마켓 입구는 계산을 마친 물건의 포장지를 벗겨 내는 손님들로 붐볐다. 순식간에 쇼핑카트 여러 개가 손님들이 버린 각종 포장 쓰레기로 가득 찼다. 손님들은 미리 준비해온 장바구니와 용기에 포장 벗긴 물건들을 담아 들고 유유히 매장을 떠났다.
지난 4일,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재단의 신임 사무총장으로 권찬 전(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해외부문 부회장이 취임했다. 권 신임 사무총장은 20년 가까이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로, 2006년부터 5년 가량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회공헌 담당 이사를 지냈다. 지난 2012년에서 2017년까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해외부문 부회장으로 일했다. 현재
더나은미래는 비영리단체, 사회적경제, 기업 CSR 등의 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에서는 주간 단위로 공익 섹터의 지원사업, 채용공고, 모집공고, 행사 소식을 큐레이션해 소개합니다. 01.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심포지엄 ‘자원순환사회시대의 재활용’ 개최(6/4)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는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료품의 1/3은 식탁 위에 오르지 못한 채 그대로 버려진다(유엔 식량농업기구·UN FAO).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유통기한’에 대한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을 꼽는다.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식품들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 독일의 IT
특집 인터뷰_사회 혁신의 대가 제프 멀건 네스타 CEO “사회가 어떤 시점에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떤 변화’를 상상할 수 있는가는 그 사회의 역량에 달렸다. 어떤 혁신을 발견해내는지, 자원을 연결하는지, 사회가 딛고 있는 가치를 고찰하는지에 따라 사회는 새로운 방향으로 도약하기도 하고,
정부의 복지 예산은 이미 1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총 429조원 정부 예산 중에서 보건·복지·노동 분야 예산의 비중이 34%에 달합니다. 2014년 송파 세 모녀가 생활고로 목숨을 끊은 지 4년이 지났습니다. 정부는 ‘송파 세 모녀법’이라고 불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긴급복지 지원법 개정안 등 복지 사각지대
국가와 시장 사이엔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정부의 힘으로, 시장의 기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곳입니다. 이곳을 ‘제3섹터’가 메우고 있습니다. 더나은미래는 정부(제1섹터), 시장(제2섹터)이 아닌 ‘시민사회(제3섹터)’의 가치에 주목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2010년 5월 창간한 더나은미래가 어느덧 창간 8주년을 맞았습니다. 더나은미래는 지난 8년간 제3섹터를 이끌고 있는 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