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에버랜드 ‘러브스쿨’ 조리, 시설, 조경, 안전, 리조트 등 사내 다양한 부서의 재능봉사자들이 회사의 사회공헌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삼성 에버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러브스쿨’ 이야기다. 러브스쿨은 각 부서의 임직원들이 하나의 봉사팀을 구성해 보육시설의 아이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봉사 참가자는 가장 자신있는 재능
기획·이슈
삼성 에버랜드 ‘러브스쿨’ 조리, 시설, 조경, 안전, 리조트 등 사내 다양한 부서의 재능봉사자들이 회사의 사회공헌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삼성 에버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러브스쿨’ 이야기다. 러브스쿨은 각 부서의 임직원들이 하나의 봉사팀을 구성해 보육시설의 아이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봉사 참가자는 가장 자신있는 재능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캠페인’ 2010년 10월 시작한 도서 환경 개선 사업 3년간 331곳 만들어 독서 코칭 교육받은 고객 지역아동센터 15곳에서동화 구연 행사도 열기로 “여러분 입속에는 다양한 소리가 살고 있어요. 큰 소리, 작은 소리, 예쁜 소리, 미운 소리…. 여러분의 목소리가 밖으로
다문화노래단 ‘몽땅’ 이주노동자·난민 등 9개 국가 단원들 모여 지역 의류브랜드 ‘2’ 창신동 봉제공장과 협업주민들 인건비 높여 사회적기업 ‘자바르떼’ 직원 만족도 높이기 위해 협동조합으로 전환 문화예술 전문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면서, ‘예술가=수익이 없다=가난하다’는 등식이 깨질지 주목받고 있다. 2013년 5월 기준, 인증을 받은 국내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의 2번째 지면광고 후원 캠페인의 주인공이 ‘위제너레이션’으로 결정됐다. ‘위제너레이션’은 스타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소셜 기부 플랫폼(www.wegen.kr)이다. 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스타들과 저녁식사, 파티, 봉사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나은미래는 지면 광고 후원 캠페인은 철저히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이뤄진다. 단체들이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12인 간담회 값싼 노동력·풍부한 자원 개발도상국 찾는 기업들 그만한 사회적 책임 요구 현장 조사·사전지원 통해 해당 국가의 필요 찾아내 기업의 비즈니스와 접목 임직원 공감대 바탕으로 일자리 제공·시설 정비 등 현지 지역사회 변화시키고 비영리단체와 손 잡아야 글로벌 사회공헌이
GBF국악방송·소리아그룹 아리랑의 세계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달 22일 전통문화 중심 채널 GBF국악방송과 소리아그룹이 전통문화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리아그룹은 미국 방송사 PBS, NBC 등에서 홍보 영상,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고,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이번
‘SK 사회적기업’ ‘교보 다솜이’는 사회문제 해결하고 지속성 갖춘 우수 프로그램 꼽혔는데… 전문가 기업 사회공헌 인식조사 SK 사회적기업,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삼성 드림클래스, 교보 다솜이, 현대자동차 기프트카…. 국내 사회공헌 전문가 100명이 꼽은, 1~5위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문가들은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장애인 스포츠 왜 필요한가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집 안에 틀어박혀 무기력한 삶을 살았겠죠.”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인 여정혜(38)씨는 35세 때 음주 뺑소니 사고를 당해 한쪽 다리를 절단했다. 장애인의 삶에 적응하지 못해 2년간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야 했다. 여씨는 우연한 기회에 장애인도 테니스를
‘운동’이란 사전에 ‘장애’란 단어는 없어 ‘패럴림픽’ 참가 선수 열정적 경기모습에 관중도 열렬히 응원 국민적 관심으로 장애인 스타 키워야 공식 사진가 자격으로 참여한 지난 런던 패럴림픽을 비롯해 3번 패럴림픽에 참여하면서 얻은 것이 있다면, 세계 최고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낸 것뿐
장애청년드림팀 한국팀 “어떤 이들은 절 보고 ‘악마의 저주’를 받았대요. 한쪽 다리를 저는 장애인인 데다, 달릿(Dalit)이라는 최하층 불가촉천민이기 때문이죠. 끊임없는 이중 차별 속에 살았습니다. 네팔에서 장애인이나 계층에 대한 사회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한국에서 지난 60년간 어떻게 제도나
정유선 조지메이슨대 특수교육학과 교수 사람들과 대화 어려움 있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기 특수 타자기에 문장 입력 대화 상대에 전송하도록 해 음성으로 단어 읽어주는 무료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2004년 박사 학위를 받았을 때 인터뷰 요청이 많았는데, 그때는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특수교육을 전공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