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 15일 개최 글로벌 사회공헌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면서부터입니다. 이에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개발협력연대(DAK)는 오는 10월 15일(화), ‘글로벌 사회공헌, 이렇게 성공하라’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직접 다녀온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사회공헌 현장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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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 15일 개최 글로벌 사회공헌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면서부터입니다. 이에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개발협력연대(DAK)는 오는 10월 15일(화), ‘글로벌 사회공헌, 이렇게 성공하라’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직접 다녀온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사회공헌 현장 이야기를
Cover Story 학교 밖 청소년을 보듬는 사람들 자리주식회사 신바다 대표 고교 자퇴 후 자립 노하우로 청소년 바리스타 무료 교육 “아이들이 사회 적응하도록 자신감 심어주는 게 중요” 유자살롱 이충한·전일주 대표 탈학교 청소년들 모아 악기 가르치고 공연 준비 학생 절반 학업 복귀하고
라이나생명보험, 개인의 사회책임지수 발표 지난 13일, 글로벌 보험 기업 시그나(Cigna)의 한국 법인 라이나생명보험에서 ‘개인의 사회책임 지수'(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 Index·이하 ISR 지수)를 발표했다. ISR 지수는 개인의 사회적 책임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이를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평가 시스템이다. 직장인, 기업인, 공무원,
국제교육 전문가 페르난도 라이머스 교수 하버드 학생들, 초등학교서 자신의 문화적 배경 설명해 아이들에게 공감 이끌어 내 내 아들도 그 프로그램 듣고 케냐 아이들에게 관심 가져 지식이나 언어적 기술보다 언론·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타인에 대한 이해 넓혀야 “영어 잘하고, 세상 돌아가는
‘CSR 평가모델 적용 방법’ 컨퍼런스 현장에서 만난 조너선 행크스 ISO 26000 전문가 그룹 총괄 단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장기 전략에 반영하면 기업 경쟁력에도 도움돼” 포스코, 자체지표 만들어 업종별로 현황·역량 진단 LG는 체크리스트 통해 개선할 사항 스스로 점검 신한금융지주 ‘따뜻한 금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요양병원 등 격리 시설보다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계속 생활해야 건강에 도움 돌발행동 많은 치매환자 등급 판정 의미 없지만 주간보호시설 이용할 때 등급 있어야 보조금 지원 “서비스 혜택 대상 늘려야” “아버님이 주무시다가 느닷없이 밖으로 나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온 가족이 새벽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 “‘가슴’이라고 쓰여 있으니까 힐끔거리는 사람이 많았어요. 문구가 ‘아리따운 내 가슴 愛 333’이었는데, 야한 거라고 오해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한 아주머니는 ‘젊은 아가씨가 뭘 이런 걸 들고 다니냐’고 하시더라고요. 기회다 싶어서 유방암 자가검진 1인 캠페인을 설명하며 자가검진에 대한 설명을
아모레퍼시픽 유방암 인식개선 핑크리본 캠페인 여성암 발병률 1위 유방암, 조기발견·치료 장려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 세워 유방암 극복한 여성이 직접 강의하는 핑크투어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핑크리본 마라톤 기획 처음엔 어색해하던 사람들, 점점 인식 개선되는 것 느껴 “저는 9년 전만 해도 유방암
조선일보 공익 섹션 더나은미래의 세 번째 지면광고 후원 캠페인의 주인공이 ‘몽씨엘’로 결정됐다. ‘몽씨엘’은 디자인 교육과 일자리 제공을 통해 미혼모의 자립을 돕는 온라인 쇼핑몰 아동복 브랜드(www.monciel.co.kr)다. 디자이너 류영화씨가 의류 디자인과 생산에 관심이 있는 미혼모들에게 재능 기부로 디자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을 받은
박칼린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총감독 “1만명이 모여도, 저마다 받아들이는 감동의 크기와 모양은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이 됐든,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감동 하나는 가지고 돌아갈 수 있을 겁니다. 그것만으로 갑자기 전혀 새로운 삶을 살 수는 없겠죠. 하지만 뭔가를 ‘느낀다’는 것만으로도
장애인선수로 산다는 것 장애인 선수 1만2000명 중 실업팀 소속은 166명뿐 대부분은 생업과 운동 병행 전문적인 훈련공간 부족해 경기용 아닌 시설서 훈련 일본의 ‘구니에다 신고(Shingo Ku nieda)’ 선수. 유년시절 척수종양으로 하반신이 마비됐지만 아시아 선수 최초로 휠체어 테니스 종목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