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관련 적정기술 보급하는 국내 중소기업 인터뷰] 인도서 생산된 펌프 패킹 금방 마모돼 물 공급 안돼 ㈜선진엔지니어링 연구해 패킹 수명 10배 향상돼… ㈜협진 T&C 개발도상국에 정수기 설치 NGO에 지역 특성에 맞는 정수 필터 맞춤 제작·제공 조건 없는 나눔은 사랑을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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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관련 적정기술 보급하는 국내 중소기업 인터뷰] 인도서 생산된 펌프 패킹 금방 마모돼 물 공급 안돼 ㈜선진엔지니어링 연구해 패킹 수명 10배 향상돼… ㈜협진 T&C 개발도상국에 정수기 설치 NGO에 지역 특성에 맞는 정수 필터 맞춤 제작·제공 조건 없는 나눔은 사랑을 낳고,
물의 날 특집 “물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 ―개발도상국, 식수지원 프로그램 개도국 빈곤층 돕기 최선은 깨끗한 물 공급펌프 하나 설치하면 3000명이 마음껏 물마셔 지표수 25%가 고갈된 동아프리아는 우물 개발 지하수에 독극물 함유된 동남아시아 빗물 저장 지질·강수량·문화 고려한 수자원 개발 이뤄져야… 재정과
문화학습협동 네트워크 사토 요사쿠 대표 이지메(왕따),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등교 거부…. 일본의 청소년문제는 우리보다 훨씬 역사가 깊다. 청소년문제에 집중하는 일본의 NGO 또한 다양하다. 일본 문화협동네트워크 대표 사토 요사쿠씨는 1993년부터 등교거부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프리스쿨)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1999년부터 히키코모리 청소년을 위한 비영리법인 ‘문화학습협동네트워크’
청소년 문제 대처 방안… 현장 전문가에게 듣는다 학교문제 함께 해결하는 철저한 협업시스템으로 교사문화 조성돼야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 학교폭력으로 이어져… 못사는 나라 여행 후 행복의 소중함 느끼기도 학교폭력과 청소년 문제가 촉발된 계기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이다. 하지만 학교폭력과 왕따,
청소년 교육 생태계를 바꿔라_’우울증 엄마’가 달라졌어요 남편 장사 실패·별거… 술에 의존하는 나날들 구타·무관심했던 엄마, 상담치료 후 변화 가족관계 돈독 “엄마가 달라진 거 많이 느껴요. 예전에는 심하게 많이 때렸는데, 요즘엔 따뜻하게 대해요. 엄마 노력 보면서 나도 잘해야겠다는 생각 해요.” 경옥(가명·46)씨와의 인터뷰
청소년 교육 생태계를 바꿔라_’딱딱한 학교’가 달라졌어요 부천 부인중학교 학생·교사 간 교류 위해 학기 초 일주일 상담주간 행정시스템 ‘학년제’로 문제아 학생 돌봄 수월 경기도 부천 부인중학교 중앙문을 열면, 카페가 나온다. 각종 트로피와 홍보자료로 꾸며진 어두컴컴한 현관이 아니다. 원목나무가 깔린 바닥, 안락한
문화체육관광부,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은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 인적자원의 창의성 증진과 사회 기여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기업 가치 향상 특강’을 개최합니다. 3월 30일(금)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이번 특강에서는 특히 문화예술을 통해 임직원의 창의성이 증진되고 조직 만족도가 높아진 다양한 사례가 소개될
하트하트재단 캄보디아 실명 예방사업 현장 열두 살 ‘초이 쁘럭’ 다섯 살 때 백내장 앓아 치료비 없어 치료 못 받아 캄보디아 여성 대부분 풍진 등 예방주사 못 맞아 선천적 백내장 많이 앓아 1분에 1명씩 시력 잃어 벌판 위로 뿌연 모래 바람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 체험활동 지원 아동청소년 실무자 네트워크로 청소년 창의 체험활동 도와줄 지역사회 자원 리스트 확보 노원구 3-벨트 프로젝트, 지역 3곳 활용해 도시 생태체험 아이들에게 환경의식 키워 “물이 깨끗하죠? 작년에 형, 오빠들이 만든 흙공을 하천에 넣어서 그래요.” “우리도 흙공
전문 경영인 고용 정부·민간기업 협력 등 매년 8000억원 매출 한국 ‘미스크’와 MOU, 28년 노하우 전수할 것 프랑스의 사회적 기업 SOS그룹은 역사만 28년이 됐다. 직원은 7000명이고, 매년 8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 34개의 자회사가 있고, 프랑스와 해외에서 270개 비영리단체를 운영한다.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카페 ‘맑은샘’. 문을 열고 들어서자, 고소한 커피향이 가득했다. 이곳은 공정여행가 임영신씨가 책임을 맡고 있는 공정무역카페 ‘더불어 숲 페어 라이프 센터(Fair Life Center)’다. 구조나 분위기가 여느 커피숍과는 사뭇 달랐다. 왼쪽 벽 너머로는 동네 주민들의 헌책이 빼곡히 들어찬 도서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