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경기 포천·가평)이 13일 북한인권재단 정상화를 위한 ‘북한인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북한인권법은 북한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정책 개발을 위해 북한인권재단을 설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법 시행 8년이 지나도록 재단 설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행 ‘북한인권법’은 북한인권의 실태를 조사하고 북한인권증진과 관련된 연구
기획·특집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경기 포천·가평)이 13일 북한인권재단 정상화를 위한 ‘북한인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북한인권법은 북한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정책 개발을 위해 북한인권재단을 설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법 시행 8년이 지나도록 재단 설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행 ‘북한인권법’은 북한인권의 실태를 조사하고 북한인권증진과 관련된 연구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공동주택, 어린이집 등 어린이·학생이 많은 장소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안전기준 적용 강화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30일 초등학생이 아파트단지에서 폐기물 수거차량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에 안전관리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법안 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024 기획연구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사회복지학, 경영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비영리 생태계와 기부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발표회에서는 비영리조직의 혁신과 법적 쟁점, 임팩트 투자, MZ세대의 기부 행동, AI와 감성
2024 아시아 임팩트 나이츠<10·끝> [현장] 한국 임팩트 투자의 다음 단계는? 우리의 임팩트 투자는 지향점을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임팩트 나이츠’에서 아시아를 이끄는 임팩트 투자자들이 한 곳에 모여 토론하고 성찰하게 한 핵심 질문입니다.
2024 아시아 임팩트 나이츠<9> [현장] 일본의 임팩트 투자 생태계 우리의 임팩트 투자는 지향점을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임팩트 나이츠’에서 아시아를 이끄는 임팩트 투자자들이 한 곳에 모여 토론하고 성찰하게 한 핵심 질문입니다.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가 2016년부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9)가 11월 11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200여 개국의 대표단이 모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대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개회식과 함께 첫 이틀간의 회의에서는 기후 재정 확대, 탄소배출권 거래 규정, 손실과 피해 기금
아산나눔재단의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3기 ‘사이시옷’ 팀이 외로움 인식 개선을 위한 ‘1111DAY(이하 1111데이)’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사이시옷’은 “함께 있다,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외로움을 사회문제로 공감한 소셜섹터 종사자 5명이 모인 단체로, 외로움 인식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111데이’는 숫자 1이 고립된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팝업 공간 ‘마루콜렉트’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내일의 응원단’을 주제로 문을 연다. 마루콜렉트는 아산나눔재단의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와 ‘수집하다’는 뜻의 ‘콜렉트(Collect)’를 합친 이름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공간은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아시아 임팩트 나이츠<8> [현장] 임팩트 IPO가 마주한 과제 우리의 임팩트 투자는 지향점을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임팩트 나이츠’에서 아시아를 이끄는 임팩트 투자자들이 한 곳에 모여 토론하고 성찰하게 한 핵심 질문입니다.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가 2016년부터
[이슈&해법] 요양시설의 급증하는 노인학대 노인보호전문기관 조사권 강화 필요해 “아버지는 요양시설에서 눈썹이 밀리고, 갈비뼈가 부러졌으며, 폐렴까지 걸렸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학대가 아니라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난 11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인요양시설 학대 문제 현황과 개선 방안 세미나’에서 아들
줄어든 정부 지원, 사회적기업 위기 극복 방안은 ‘콜렉티브 임팩트를 통한 사회적기업 자생력 강화’ 정책토론회 현장 윤석열 정부는 지난 17년간 유지했던 사회적기업 정책 노선을 육성에서 ‘자생력 강화’로 틀었다. 직접적인 정부 지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사회적기업이 ‘콜렉티브 임팩트’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COP29 맞춰 세이브더칠드런 발표기후 대응에 아동 권리 반영하라고 촉구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아동 8명 중 1명이 올해 발생한 극단적 기상 현상으로 이주, 교육 중단, 국제 원조 의존 등 상당한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11월 22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