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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 커지고 배려심 생기고… 봉사활동 후 내 삶도 꿈도 달라졌어요”

‘희망편지쓰기대회’ 역대 수상자들 만나보니… “원래 딸의 꿈은 ‘앵커’였는데 지난 2009년 캄보디아로 자원봉사를 다녀온 이후 국제기구에 들어가 교육사업가가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를 위해 공부도, 봉사도 열심히 한다.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를 2년간이나 꾸준히 하더라. 유영이는 입버릇처럼 봉사를 통해 내가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 캠페인 |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③ 돌 깨는 비샬, ‘희망 편지’로 가난을 깨주세요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 캠페인]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3>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 5번째 희망편지 동연군… 네팔에서 비샬 만난다면 연고랑 반창고 주고 싶어 학생회장 민지양… 청소·동생 돌보고 용돈, 제가 번 돈으로 기부해요 할머니도 동참, 이솔양… 비샬과 우린 이웃사촌 늘 베풀며 살아야죠 “만약 네팔에 가서 ‘비샬’을

[공익 뉴스 브리핑] LG유플러스, ‘유플러스 보네이션’ 목소리기부 캠페인 실시 외

LG유플러스, ‘유플러스 보네이션’ 목소리기부 캠페인 실시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인 문화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점자도서관과 함께 임직원 목소리기부 캠페인 ‘유플러스 보네이션(이하 U+Vonation)’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 임직원 자원봉사자 105명과 예비 아나운서 10명이 참여해 신간 시집과 문학도서를 낭독해 녹음하고, 이를 1000권의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으로 제작하는 참여형

“교육에서 소외된 아시아 여성들 세상을 바꾸는 리더로 키웁니다”

카말 아마드 아시아여성대학 대표 스리랑카·인도네시아 등… 국적·언어 다른 학생들 졸업 후 각국으로 퍼져… 단단한 네트워크로 연결 빈곤 해결하는 ‘힘’ 발휘 “한국 기업·재단과도… 더 협력할 기회 생기길” “전 세계적으로 여성 인구 비율이 남성보다 높지만, 남아시아는 정반대입니다. 남아선호 사상이 강하고, 산모 사망률이

조선일보 공익 섹션 ‘더나은미래’ 함께 만들어갈 기자를 모집합니다

2010년 5월 창간된 ‘더나은미래'(www.betterfuture.kr)는 조선일보 유일의 프리미엄 공익 섹션으로, 월 2회 발행됩니다. 나눔, 봉사, 기부, 기업 CSR, 비영리단체(NPO) 활동, 국제 개발 원조, 환경, 문화예술, 보건복지 등 공익 이슈를 발굴·보도합니다.’더나은미래’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비전과 열정을 가진 기자를 찾습니다.

[알립니다] [D-1] ISO 26000 기준 CSR 평가 모델 설명회 및 해외 진출 기업의 글로벌 CSR 전략 콘퍼런스

우리 사회를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들은 한목소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야기합니다. 최근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임직원·소비자·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국가 및 사회에 기여하는 것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2010년 국내 최초 공익 섹션으로

사회공헌 비용, 지출 아닌 ‘투자’… CEO가 직접 챙긴다 [커버스토리]

국내 100대 기업 대표, ‘기업 사회적 책임’ 설문조사 해보니 “임원급 CSR 전담부서 있다” 77%대다수가 사회공헌 핵심은 ‘지속가능성’… 기업 전략 등 CSR에 반영하는 곳 늘어“부수적 업무로 여겨졌던 사회공헌, 기업내 인식 전환 이뤄지고 있다” 평가 국내 대기업 CEO들의 상당수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CSR에도 국제 표준 도입… 세계 1만개 단체가 ISO 26000 지침 적용”

CSR 전문가 한스 크뢰더 개별기업 CSR 평가는 좋은 정책·전략보다 “어떻게 실행하나”에 달려 亞, 국제표준 도입 저조, 유럽은 정부가 나서 독려 한스 크뢰더(Hans Kröder·사진)씨는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 제작 과정에 실제 참여했던 저명한 CSR 전문가다. 그는 ISO 26000 기초 작업을

[해외 진출 기업 글로벌 CSR 현주소] ②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련 법 엄격한 베트남… 한국 기업간 네트워크 필요해

해외 진출 기업 글로벌 CSR 현주소 <2> 베트남 한국 기업 활동 인정해 베트남 정부서 적극 지원 현지 주민들의 CSR 평가 한국, 대만보다 높지만 일본·싱가포르보다 낮아 기술 교육, 의료 봉사 때 허가 절차 복잡하고 현지 전문가 없어 한계 2011년 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이하

[박란희의 작은 이야기] 해외 진출 기업과 NGO를 위한 윈윈은?

#1. “한국의 한 유명 선박제조업체가 인근 지역에 조선소를 지으려고 하면서 지역 주민과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지난 19일 필리핀 출장길에서 만난 존 레이 티앙고 나보타스 시장과의 인터뷰 말미에, 통역을 도와준 하트하트재단 임문희 지부장님은 “개인적으로 여쭐 게 있다”며 시장에게

[‘지킴톡톡’ 앱 개발한 심상원군] 휴대폰 전원버튼으로 청소년 학교 폭력 예방한다

‘지킴톡톡’ 앱 개발한 심상원군 폭력 당하는 위급상황서 휴대폰 꺼낼 필요없이 전원버튼 4회 연속 누르면 녹음기능 실행되고 부모·친구·선생님께 문자메시지 발송 학교 폭력을 경험한 학생들의 31%가 자살을 생각한다. 그러나 피해자 10명 중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은 5명이 채 안 된다(2011년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학교 폭력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