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팩트 스퀘어 ‘스쿨 오브 임팩트 비즈니스’ 제2강 ‘경영전략적 관점에서의 CSV 적용’…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교수 지난 10월 26일, 한양대 제2공학관에서 열린 ‘스쿨 오브 임팩트 비즈니스’ 두 번째 강연 현장. ‘경영전략적 관점에서의 CSV 적용’이란 주제로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강단에
기획·특집
임팩트 스퀘어 ‘스쿨 오브 임팩트 비즈니스’ 제2강 ‘경영전략적 관점에서의 CSV 적용’…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교수 지난 10월 26일, 한양대 제2공학관에서 열린 ‘스쿨 오브 임팩트 비즈니스’ 두 번째 강연 현장. ‘경영전략적 관점에서의 CSV 적용’이란 주제로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강단에
오는 11월 셋째주 아동권리 주간’과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을 향한 일상 속 폭력을 영화로 되돌아보는 제 3회 아동권리영화제가 열린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25~26일 서울극장 8층 H관과 1층 키홀에서 ‘제 3회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한다. ‘일상에서의 아동폭력-찾고, 알고, 말하다’라는 슬로건을
파농, 그람시, 넉시, 푸코, 허쉬만, 니체, 루이스…. 듣기만 해도 으리으리한 거장들의 책을 읽는 국제개발학 스터디가 있다. 국제개발학 스터디 ‘낭공스’다. 이전까지 국제개발학 스터디들이 ODA(국제개발협력) 자격증을 준비하는 게 전부였다면, 낭공스는 다르다. 빈곤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고 토론하며,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쓰일 이론과 스킬까지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UNNY’)가 오는 26일까지 14기 SUNNY리더그룹을 모집한다. SUNNY는 2003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현재 국내 10개 지역 및 중국 6개 지역에서 연간 3000명의 SUNNY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NNY 리더그룹은 전국 총 2000명 규모의 SUNNY를 이끌며, 프로그램 활동 전반과 봉사자 간 커뮤니케이션 등을 담당하는 그룹이다. 선발 후에는 1년
시민활동가 ‘알권리연구소’ 전진한 소장 인터뷰 청와대 캐비닛 문건의 발견은 대통령 기록물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대통령 기록물은 공공 기록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2007년 이를 보호하고 국민에 공개하기 위해 ‘대통령 기록물 제도’가 제정·시행됐다. 대통령 기록물을 포함, 행정기관의 각종
부담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기부가 있습니다. 배우 박보검씨의 일상을 따라가다보면 간편한 방법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연예인들의 착용 사진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마리몬드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를 위안부 할머니
지난 10일, IIX(Impact Investment Exchange)와 (재)한국사회투자(임팩트팩토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임팩트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팩트 투자는 경제적 이익뿐 아니라 사회·환경적 가치를 따져 투자하는 방법을 말하며, 지난달 문재인 정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1000억원 규모의 ‘임팩트투자 펀드’를 조성할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 11월 22일, 스파크포럼@더나은미래에서 혁신가들 만난다 ◇고용취약계층을 ‘디지털 기술 전문가’로…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 “발달장애인이 고용 측면에서 장애인 중 가장 취약합니다.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편견 때문이죠. 실제로 같이 일해보니 편견이 깨졌습니다. 발달장애인들이 섬세하고 반복 작업에 강해
경증치매 어르신 인지재활 전산시스템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오늘 생명보험재단 이봉주 이사, 노원구 김성환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기억키움학교를 개소했다. 기억키움학교는 저소득 경증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 악화를 예방하는 한편 보호자의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주간보호시설이다. 우리나라 치매 노인은 72만명으로
임팩트 스퀘어 ‘스쿨 오브 임팩트 비즈니스’ 제1강 ‘CSV 개념의 이해’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지난 10월 24일 저녁 7시, 한양대 제2공학관. 임팩트스퀘어 ‘스쿨 오브 임팩트 비즈니스’ 4주간 총 8강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 과정의 막이 올랐다. 스쿨 오브 임팩트 비즈니스는 CSR(기업의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빛나(가명)양에게 산다는 건 끝 없는 터널을 통과하는 일이었습니다. 어릴적 부터 불우했던 가정 환경, 바닥까지 내려간 자존감… 산다는 게 하루하루 외롭고 버거웠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집에 불까지 질렀지만, 빛나양에게 남은 건 고통스러운 화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