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LG유플러스, ‘소방관 우선접속서비스’ 출시…”공공 안전 지원 확대”

LG유플러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통신체계를 소방관들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통신 이용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소방관 우선접속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형 화재나 사고 등 재난 상황에서 이동통신 이용이 급증하더라도 소방 업무에 필요한 통신 환경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 발생 시 일반 이용자의 통신 수요가 집중되면서 통화 연결 지연이나 데이터 이용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소방관의 원활한 통신 이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방관 우선접속서비스는 재난 상황에서 통신망 혼잡이 발생하더라도 소방관의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현장 지휘와 상황 보고, 대원 간 협업 등 재난 대응 과정에서 통신 품질 저하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소방 분야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소방청과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난·재해 상황에서 소방관에게 우선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이후 해당 사업에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함께 참여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5월 경남 창원소방본부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사용하는 유심(USIM)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단계적인 준비 과정을 통해 서비스가 실제 재난 현장에서 원활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방관들은 출동 단계부터 현장 대응, 상황 종료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영웅의 자녀, 세계로” 현대차 정몽구 재단, 英 연수 3기 수료

순직·공상 경찰·소방·해경 자녀 대상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 ‘히어로즈 글로벌 캠퍼스’ 통해 영국 옥스퍼드·런던에서 4주간 연수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순직·공상 경찰·소방·해양경찰관 자녀를 위한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 ‘히어로즈 글로벌 캠퍼스’ 3기 장학생들이 지난 7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영국 옥스퍼드와 런던에서 4주간의 어학연수와 현장학습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단 설립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자녀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몽구 히어로즈 스칼러십’의 핵심 과정이다. 2024년 1기(옥스퍼드), 2025년 1월 2기(케임브리지)에 이어 이번 3기까지 총 24명의 장학생이 영국 현지에서 어학과 진로 탐색 기회를 가졌다. 이번 3기는 옥스퍼드 어학원 집중 과정과 옥스퍼드대 한인학술회(OKAS)와의 교류로 학문적 시야를 넓혔다. 또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 선배와의 멘토링, 한국전 참전기념비 방문, 영국박물관·내셔널갤러리 탐방, 웨스트엔드 뮤지컬 관람 등 문화·역사·진로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연수를 마친 장학생들은 8월 13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각자의 진로 키워드를 발표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1~3기 장학생 전원이 모인 ‘홈커밍데이’도 열려 경험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경찰관 자녀 이채원 씨(3기)는 “옥스퍼드에서 공부하며 자신감을 얻고 진로 방향을 확립했다”고 말했다. 소방관 자녀 방보배 씨(2기)는 “장학생 활동을 통해 자긍심과 감사의 마음이 커졌고,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부터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사업’을 통해 순직·공상 경찰·소방·해경관 자녀 약 4100명에게 55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2024년부터는 사업명을 ‘정몽구 히어로즈 스칼러십’으로 개편하고,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