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현직 기자에게 듣는 커리어 이야기, ‘솔루션 저널리즘 오픈토크’ 27일 개최

기자가 되는 과정부터 커리어 선택의 순간까지, 27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현직 기자들이 자신의 커리어 경험을 공유하는 ‘솔루션 저널리즘 오픈토크’가 오는 2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다. 저널리즘과 언론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오픈토크는 기자가 되는 과정과 이후 커리어 선택의 갈림길에서 마주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더나은미래와 스탠퍼드 소셜 이노베이션 리뷰 코리아 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솔루션 저널리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프로젝트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언론·저널리즘·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에게 열려 있다. 연사로는 박란희 임팩트온 대표와 김인한 머니투데이 기자가 참여한다. 박 대표는 조선일보 기자와 더나은미래 편집장을 거쳐 2020년 ESG·지속가능성 전문 매체 ‘임팩트온’을 창간했다. 김인한 기자는 더나은미래가 운영하는 공익 분야 저널리스트 양성 아카데미 ‘청세담(청년, 세상을 담다)’ 7기 출신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경하 더나은미래 편집국장은 “최근 AI 확산으로 기자의 역할에 대한 정의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저널리스트를 지망하는 청년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커리어 방향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1월 2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다. 패널 토크와 질의응답(Q&A)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자의 커리어 경로와 사회문제를 취재·보도하는 과정에서의 고민을 중심으로 현직 언론인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아동권리를 옹호하는 저널리즘을 기리는 '2024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를 런칭하고 아동권리에 기여한 미디어 작품을 모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어워드 사이트 갈무리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에 힘쓴 저널리즘 시상합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아동권리를 옹호하는 저널리즘을 기리는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를 론칭한다. ‘2024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이 작성한 ‘아동권리선언문’이 유엔의 전신인 국제연맹에 의해 채택된 지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국제연맹은 1924년 아동권리선언문을 초안으로 최초의 아동 인권에 관한 국제 문서인 ‘아동권리에 관한 제네바 선언’을 승인했다. 이후 제네바 선언문은 1959년 채택된 ‘유엔아동권리선언문’의 기초가 됐다. 전 세계 기자와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어워드는 분쟁과 재난·재해 속 아동의 생존과 보호 문제를 조명하고 아동의 교육권과 참여권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미디어를 모집한다. 인쇄, 방송(TV, 라디오 및 팟캐스트), 사진 및 디지털(멀티미디어/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형식이 가능하다. 출품작은 2023년 7월 31일부터 2024년 8월 1일 사이에 처음 출판되었거나 방송된 작품이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매체는 어워드 사이트(savemediaawards.com)를 통해 최대 용량 15mb 이내의 JPG, JPEG, MP3, PDF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이 영상이거나 외부 플랫폼에 게시된 경우, 하이퍼링크 형태로 입력할 수 있다. 수상 부문은 국가/지역별 매체와 국제 언론/통신사로 나눠서 선정되며 제출 마감일은 영국 현지 시각으로 8월 31일 토요일 23시 59분까지이다. 오는 10월 결선 진출자가 발표되며 우수한 기여를 인정해 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날에 공개되며, 수상자는 트로피 및 증서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글로벌 프레스투어에 초대된다. 캐롤라인 키메우 가디언 기자, 줄리아 로스로이 BBC 월드 서비스 프로듀서, 마리 세거 이코노미스트 기자, 소린 퍼코이 알 자지라 사진기자, 솔라

[모집공고]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 9기 수강생

현대해상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국내 최초 공익 분야의 저널리스트 및 소셜에디터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장애·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는 물론 기업 사회공헌, CSR, NPO,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영리와 비영리를 넘나드는 이슈를 바탕으로 인터뷰, 르포, 심층 기획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 강의가 진행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기자들이 직접 실전 멘토링을 통해 9기생들을 만납니다.   소셜 에디터(Social Editor)란? : 아동·장애·노인·환경 등 복지 이슈를 발굴하고,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비영리섹터 및 CSR 전반의 소식을 전하는 공익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는 전문가 교육 대상 -(필수) 매주 금요일 참석이 가능한 20세이상 30세이하인 대한민국 청(소)년 -공익분야에 관심이 있는 예비 저널리스트 또는 언론인 -사회적기업, NGO·NPO, 소셜벤처, 기업 사회공헌 부서 등에 관심이 있는 자 교육 구성 교육 기간 : 2018년 5월 11일~11월 2일 매주 금요일(25회 과정) / 오후 2~6시 *강의 및 맞춤식 멘토링 일정은 해당 시간을 원칙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교육 혜택 -현대해상,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대표 공동명의 수료증 지급(일정 횟수 출석했을 시) -우수 기사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지면 또는 온라인 게재 -우수 참가자 수상(상장 및 시상금) 교육비 : 무료 참가신청 밎 발표 -접수 마감: 2018년 4월 15일(일) -모집 절차: 서류전형-> 면접-> 최종합격 ○ 서류전형발표: 4월 23일(월)<예정> ○ 면접일: 4월 27일(금)/ 서울 중구 소재<예정> ○ 최종합격발표: 5월 2일(수) 더나은미래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 <예정>   -지원하러 가기 :  https://goo.gl/CtZ32K –문의 : chungsedam@gmail.com

[해외 비영리 트렌드] 이틀 만에 3억원…트럼프 덕분에 美 비영리단체에 기부 쏟아진 까닭?

해외 비영리 트렌드   “권력을 가진 이가 타인에게 굴욕감을 주려는 본능을 드러내면 그것은 모든 사람들의 삶에 스며듭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래도 된다고 승인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혐오는 혐오를 부르고 폭력은 폭력을 낳습니다. (중략) 그래서 언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권력자에게 책임을 추궁하고, 그들을 비판할 수 있는 원칙 있는 언론이 필요합니다.” 미국 비정부기구 ‘언론인보호위원회(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로 전례 없는 기부금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진행된 제 4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배우 메릴 스트립이 수상 소감을 통해 ‘언론을 보호하는 비영리단체를 후원해야 한다’고 촉구한 이후다. 한국을 비롯,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된 이번 수상소감에서 메릴 스트립은 러시아 출신의 장애를 가진 기자를 흉내내며 조롱했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며 “권력을 가진 자가 자신의 지위를 타인을 공격하는데 사용할 때, 우리는 모든 것을 잃게 된다”고 호소했다. 이는 지난 2015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에서 열린 대중 집회에서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관절구축증을 앓고 있는 뉴욕타임스 소속 기자를 조롱한 사건을 의미한다. 메릴 스트립의 호소에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다. 언론인보호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가 수상 소감을 발표한 당일 저녁에만 온라인을 통해 700건이 넘는 기부가 이뤄졌다. 하루 평균 5건의 온라인 기부가 이뤄졌던 것과 비교해 하룻밤 사이에 140배가 넘는 기부가 쏟아진 것. 48시간 만에 25만 달러(약 2억96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고, 이는 지난 한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