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액 기준 30대 기업에 2014 신규 사회공헌 전략 묻다 올 한 해 경기 침체 여파로 30대 기업 중 19곳 매출 감소해 이 중 15곳, 사회공헌 예산 동결·축소 가장 중요한 사회이슈 3가지 물으니… ‘아동 정서지원·건강·안전·청년 창업’ 30대 기업 중 절반 200억 책정 문제 해결 위한 분야에 집중해야 올 한 해 경기 침체의 여파로 기업들의 사회공헌 비중도 축소될 전망이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국내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표 참조〉을 대상으로 ‘2014년 신규 사회공헌 전략’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28곳) 중 2014년 사회공헌 예산이 ‘전년도 수준(13곳)’이거나 ‘감소했다(5곳)’는 곳이 64%에 달했다. 사회공헌 예산을 축소한 기업들은 “기업 수익이 낮아진 만큼 사회공헌 예산을 줄였다” “경영 상황 변동을 고려해 예산을 편성했다”는 이유를 덧붙였다.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고, 대내외 경제 환경이 불확실한 2014년. 얼어붙은 사회공헌 예산 속 각 기업이 제시한 돌파구는 ‘글로벌’ ‘환경’ 그리고 ‘문화예술’이었다. 해당 설문에는 매출상위 30대 기업 중 삼성생명보험과 삼성디스플레이를 제외한 모든 기업이 참여했다. ◇30대 기업 70%가 매출액 감소… 사회공헌 예산 축소는 필연? 지난 5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1000대 기업의 2013년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00대 기업의 전년 대비 매출액이 줄어든 것은 1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러한 기업들의 매출액 감소는 고스란히 사회공헌 예산에 반영됐다. 더나은미래 설문조사에 참여한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 중 무려 19곳 (70%)이 매출이 감소했고, 이들 중 15곳 (79%)이 사회공헌 예산을 동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