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역청년센터가 청년들이 원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수요 파악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청년 문화 프로그램 기획 수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 협의체의 문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1020명의 청년이 설문 조사에 참여했다. ‘문화 활동을 주로 누구와 함께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에 ‘혼자(48.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 ‘친구 및 연인(40.5%)’, ‘가족(7.3%)’, ‘동호회(2.5%)’, ‘기타(1%)’, ‘직장동료(0.6%)’ 순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이 한 번의 문화 활동에 지출한 평균 비용은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51.7%)’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1만원 미만(21.1%)’,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14.9%)’,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10.3%)’, ’20만원 이상(2%)’ 순으로 조사됐다. 문화지원 사업에 참여한 적 없는 청년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문화 활동을 위해 문화지원 사업에 참여한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참여한 경험이 없다(56.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서울청년센터 문화지원프로그램(17.5%)’, ‘기타 지원 사업프로그램(9.5%)’, ‘서울청년문화패스(8%)’, ‘통합문화이용권(5.9%)’, ‘청년예술청 공간 사용(2.7%)’ 순으로 나타났다. 문화 활동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49.4%)’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 ‘정보가 부족하다(23.8%)’, ‘시간이 부족하다(13.2%)’, ‘함께 할 사람이 없다(5.4%)’, ‘공간이나 시설이 부족하다(3.2%)’, ‘기타(3.2%)’,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1.1%)’, ‘관심이 없다(0.7%)’ 순으로 응답했다. 서울 청년들은 공연을 보는 문화 활동을 가장 좋아하며 미술 및 사진, 스포츠, 팝업스토어 방문 및 체험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가장 좋아하는 문화 활동의 분야’에 대한 조사 결과로 ‘공연(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