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뉴스 브리핑] 터치포굿, ‘업사이클링展’ 개최 외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은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부설 광화랑에서 ‘터치(Touch)’를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展’을 개최한다. 터치포굿은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새로운 디자인 아이템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회사다.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터치포굿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체국 현수막을 재활용한 에코백을 전시한다. 아티스트 11명이 재능기부에 참여해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24일에는 ‘에코 디자인과 사회적기업’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토크포굿’도 열린다. (문의: 010-5374-6172, pr@touch4good.com)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 사회연대은행 30일까지 접수 사회연대은행은 30일까지 저소득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층의 자활과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관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창업 준비와 점포 세팅, 경영 방식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2000만원이며, 서류 심사, 현장 실사, 직무능력평가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문의: 02-2274-9637)

[사진으로 보는 사회공헌] 도로시ㆍ허수아비, 아이들 건강을 부탁해

한국다케다제약ㆍ㈔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어린이 건강연극 공연 지난 7월 22일, 서울 성로원에서 한국다케다제약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기획,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어린이 건강연극 ‘도로시와 건강 마법사’가 무대에 올랐다. 이는 6~10세 아동에게 식습관, 운동, 영양 등 건강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연극으로, 지난 7월부터 6개월 동안 아동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건강 연극을 선보여 왔다. 이건욱 한국다케다제약 인사ㆍ홍보부 전무는 “찾아가는 소규모 연극으로 시작했지만, 더 많은 아이가 건강 연극을 접할 수 있게, 향후 대극장이나 뮤지컬로도 확대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용인 선한사마리아원(9월 16일), 파주 보육원(10월 15일), 수원 경동원(11월 15일)을 찾아갈 계획이다.

[알립니다] 해외·국내 기업 모범사례로 알아보는 CSR의 현재

‘ISO 26000 기준 국내 기업들의 CSR 우수 사례 발표 콘퍼런스’ 9월 10일 개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오는 9월 10일 ‘ISO 26000 기준 국내 기업들의 CSR 우수 사례 발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퍼런스 기조 연설자로 CSR 국제 표준인 ISO 26000 전문가그룹 단장을 역임한 조너선 행크스(Jonathon Hanks ·사진) 교수를 초청, ISO 26000의 해외 모범 사례를 소개합니다. 조너선 행크스 단장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22년 동안 지속가능 전략 및 보고서·CSR 평가 기준·환경 정책·이해관계자 참여 등을 연구, 전 세계 기업들의 CSR 컨설팅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는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와 남아프리카 통합보고위원회(IRC)에서 활동하면서, UCT 경영대학원 객원교수이자 케임브리지 대학의 지속가능한 리더십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콘퍼런스 1부에서는 기업 CSR 및 지속가능 경영 관련 실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조너선 행크스 단장의 맞춤형 컨설팅 워크숍을 실시합니다. 조너선 행크스 단장은 참가 기업 실무자에 한해 3시간에 걸쳐 해외 기업의 CSR 모범 기준 및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환경·윤리 경영·이해관계자 소통·지역사회참여 등 CSR 기준 및 평가와 관련된 세부적인 고민을 직접 컨설팅할 계획입니다. 콘퍼런스 2부에서는 ISO 26000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모범 기업 3곳을 초청, CSR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지난 4월 ISO 26000 CSR 평가 가이드라인을 설명한 데 이어, 이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상장사 100대 기업 가운데 20여곳을 대상으로 평가 관련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연말에는 이를 바탕으로 선정한 우수 기업을 발표할 것입니다. 지속가능 경영·윤리 경영·환경·CSR 평가 및 기준에 대한 관심이

[청년, 기업 사회공헌을 만나다] ⑥KT CSV 기획팀이정우 팀장

더나은미래·위즈돔 공동 캠페인 지난 6월부터 연말까지 더나은미래는 청년 및 대학생들과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해당 기업 사회공헌의 성공 사례와 시행착오, 담당자의 노하우, CSR팀이 바라는 인재상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토크박스(Talk Box)’형태로 진행됩니다. 6회 행사는 8월 28일(수)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며, 이날의 주인공은 KT CSV기획팀 이정우 팀장입니다. 기업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 신청: 위즈돔(http://wisdo.me, 070-8260-5200)

기업 사회공헌 명성 조사 오픈 포럼 개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는 오는 9월 4일 ‘기업 사회공헌 명성 조사 오픈 포럼’을 개최합니다. 일반인 1000명과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사회공헌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회공헌이 기업 명성과 브랜드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합니다. 이번 오픈 포럼에서는 일반인 및 전문가가 선정한 ‘사회공헌 우수기업 순위’ 및 ‘사회공헌 우수 프로그램’ 결과가 공개됩니다. 또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우수 기업 및 프로그램 순위’도 함께 발표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13년 9월 4일(수) 14:00~16:40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대상: 기업, 공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및 NPO, 문화예술 유관단체 관계자 100명 참가비: 무료(선착순) 참가 문의: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사무국(02-725-5527, arcon@ arcon.or.kr)

[공익뉴스 브리핑] 한국해비타트, ‘뚝딱뚝딱 여름캠프’ 개최 외

한국해비타트, ‘뚝딱뚝딱 여름캠프’ 개최 한국해비타트는 키즈빌더를 통한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뚝딱뚝딱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키즈빌더는 해비타트 건축 현장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만 16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 교육 프로그램이다. 뚝딱뚝딱 여름캠프는 QR코드 게임, 멘토링, 영상 제작, 토론/발표 시간, 모금 체험, 집짓기 봉사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나눔과 협동을 체험하고 나눔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부모가 해비타트 후원 회원이거나 자녀가 키즈빌더 회원인 경우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현재 초등학교 3~5학년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문의: 02-3407-1993) 월드비전 2013 세계어린이합창제 개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서 설립한 어린이합창단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월드비전 2013 세계어린이합창제’를 개최한다. 월드비전은 1960년 월드비전의 후원을 받고 있던 전쟁고아 중 음악에 소질이 있는 아동들을 모아 선명회합창단을 조직했다. 월드비전 2013 세계어린이합창제는 ‘A Voice for the Voiceless'(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라는 주제로 지난 2000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호주, 스위스, 대만, 필리핀의 5개국에서 6개 어린이 합창단과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등 총 700여명의 아동이 참가해 희망을 노래하는 자리를 갖는다. 행사 수익금의 일부는 ‘세계 물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식수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문의: 02-2078-7022) SKT ‘베이비붐 세대 행복창업지원센터’ SK텔레콤은 지난 15일 베이비붐 세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창업을 지원하는 ‘베이비붐 세대 행복창업지원센터’를 오픈하고 창업팀 10곳을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45세 이상 예비 창업가 및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공익신간 브리핑] 보노보 은행 외

보노보 은행: 착한 시장을 만드는 사회적 금융 이야기 이종수·유병선 외 지음|부키|1만4800원 미국과 유럽의 사회적 금융 기관을 소개하는 사례집 ‘보노보 은행: 착한 시장을 만드는 사회적 금융 이야기'(이하 ‘보노보 은행’)가 출간됐다. ‘보노보 은행’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사회적 영향을 끼친 윤리적 은행 또는 통합의 금융업을 일컫는 용어다. 한국의 사회적 금융가 10인이 1년여에 걸쳐 해외의 보노보 은행 설립 사례를 분석해 책을 냈다. 책의 1부에서는 거대 금융과 경쟁하는 보노보 은행들을 다루며, 2부에서는 민간 협력 채권과 크라우드펀딩 등의 사회혁신 금융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보노보 은행과 사회혁신 금융이 공통으로 갖는 가치 지향 금융, 관계 지향 금융, 임팩트 지향 금융의 방향을 제시한다. 협동조합 참 쉽다: 처음 읽는 기본법과 누구나 따라 하는 설립 실무 이대중 지음|푸른지식|1만9800원 협동조합기본법과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실무를 위한 가이드북 ‘협동조합 참 쉽다: 처음 읽는 기본법과 누구나 따라 하는 설립 실무’가 출간되었다. 2012년 세계 각국의 다양한 협동조합 사례를 소개한 ‘협동조합 참 좋다: 세계 99퍼센트를 위한 기업을 배우다’의 후속작으로 출간되었다. 제7장 제119조로 구성된 협동조합기본법의 조문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으며, 협동조합기본법과 시행령, 협동조합 관련 서식이 담겨 있는 부록 CD가 함께 제공된다.

이들이 나서면 나눔이 살아나요

연예인 홍보대사의 활약 소녀시대 티파니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자 정기후원 10배 이상 증가 중장년 배우의 신뢰도는 지속적 정기후원 이끌어 유지태 등 배우가 직접 기업 모금 유치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에 나서기도 “일년간 우리 단체가 언론에 노출된 횟수를 분석해보니, 연예인 홍보대사 콘텐츠가 50% 이상을 차지했다.”(A 단체 홍보팀장) “최근 눈치작전이 심해졌다. 타 단체와 아프리카 봉사를 다녀온 배우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는데, ‘우리가 먼저 논의 중이었다’며 항의 전화를 받은 적도 있다.”(K단체 모금팀장) 연예인 홍보대사를 둘러싼 비영리단체들 간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본격화됐다. 각 단체들은 인지도도 높고, 인품도 훌륭한 연예인을 적극 찾아나서고 있다. 홍보대사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비영리단체의 이미지가 좌우될 수 있다. 그렇다면 연예인 홍보대사의 선행이 모금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 ◇’한류 열풍’에 힘입은 아이돌 홍보대사의 위력 지난 2010년 설립된 글로벌 전문 교육 비영리단체 글로벌호프는 아이돌 홍보대사의 위력을 실감했다. 지난해 12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자마자 정기후원이 10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티파니처럼 나도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는 문의 전화도 쇄도했다. SNS상의 홍보 효과는 더 놀라웠다. 티파니와 관련된 기사나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올리자, 하루 평균 15개에 불과했던 ‘좋아요(like)’ 개수가 수백개로 늘었다. 중국, 태국, 베트남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트위터상에 외국인들의 댓글이 줄을 잇자, 글로벌호프는 소식지를 영어로 추가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준호를 홍보대사로 임명한 월드비전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1월, 4년 만에 휴가를 얻은 준호는 월드비전 에티오피아 사업장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준호가

[알립니다] 더나은미래의 공익광고 후원에 응모하세요

2010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공익섹션 ‘더나은미래’가 하반기 공익광고를 게시하기 위한 지면을 기부합니다. 광고를 싣고 싶은 NGO,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은 더나은미래 페이스북 페이지에 1. 단체소개 2. 광고를 후원받아야 하는 이유 3. 어떤 광고를 싣고 싶은지를 간단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추천이 많은 곳 5곳을 1차로 선정하며, 단체의 진정성과 광고의 시급성 등을 따져 2차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고를 제작할 능력이 없는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재능을 기부해주실 디자이너 분들도 함께 모집합니다. 디자이너분들은 더나은미래 이메일(csmedia@chosun.com)로 간략한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세요. 응모기간: 7월 26일(금)까지 공고: 8월 2일(금) 지면광고 게시일: 8월 20일(화)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better future2010 이메일: csmedia@chosun.com

[Cover Story] 비영리단체와 연예인 홍보대사의 세계

한 번의 홍보 대신, 진심을 나누고 싶습니다 단체 이미지와 직결되는 연예인 홍보대사 섭외 전 연령층이 좋아하고 안티팬 없는 인사 1순위 최소 1~2년 준비 후 위촉 모델료 한 푼도 안 받고 봉사활동·기부 나서는… 섭외가 까다로운 만큼 홍보대사 특성 맞춰 관리 신뢰 유지하는 전략 중요 지난해 공공기관 41곳이 연예인 홍보대사에게 모델료와 거마비(車馬費) 등의 명목으로 4년간 60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반면 ‘공익을 위해 봉사한다’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몸소 실천하는 연예인도 많다. 바로 비영리단체에서 활동하는 홍보대사·친선대사들이다. 이들은 화보 촬영 및 광고 모델료를 일절 받지 않고 오히려 해당 단체의 봉사활동과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비영리단체 15곳의 실무자를 만나, 연예인 홍보대사와 단체 간의 파트너십 노하우를 들어봤다. ◇아이돌? 중견 배우?… 고르기도, 섭외하기도 어렵다 “어떤 유명인을 섭외하느냐에 따라 단체에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영리단체의 이미지는 모금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당장의 홍보를 위해 유명 연예인을 섭외하기보다는, 오랫동안 지켜본 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섭외하고 있습니다.” 황유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하 어린이재단) 나눔사업본부 팀장의 말이다. 그는 “신중을 기해 섭외한 만큼, 파트너십도 오래간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어린이재단에는 35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한 배우 최불암씨를 비롯, 고두심씨(26년 차)와 이홍렬(25년 차)씨도 20년 넘게 홍보대사를 지속하고 있다. 각 단체는 홍보대사로 선정하고픈 연예인 후보군을 정한 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S단체 실무자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방송국 PD, 소속사 관계자 등을 통해 ‘나눔에 관심이 있는지’ ‘홍보대사로서는 부적절한

더나은미래 리서치 인턴 모집

‘더나은미래’는 나눔, 봉사, 기부, 복지현장, 기업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국제개발원조, 보건의료 등 우리 사회의 공익 관련 이슈를 발굴 보도하는 격주 섹션입니다. ‘더나은미래’는 청소년·청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가들과의 포럼을 통해 청소년 분야의 새로운 어젠다를 발굴하려 합니다. 탈북·탈가정·장애인 등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에 관심이 많으면서, 자료 조사 및 연구에 능한 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청소년의 미래를 만들어갈 패기 있는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채용 인력: 리서치 인턴 2명(6개월 근무) 우대 조건: 해외 자료 리서치에 능통한 자, 청소년 유관기관 및 비영리단체·사회적기업·사회복지시설 등 관련 기관 경력자 채용 과정: 1차 서류심사, 2차 실무 면접 구비 서류: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원서 접수: 2013년 7월 9~17일 접수 및 문의: csmedi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