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뉴스 브리핑] 한국사회투자, 사회적경제조직의 자금 수요 조사보고서 발간 外…

※ 한국사회투자, 사회적경제조직의자금 수요 조사보고서 발간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는 지난달 30일 사회적경제조직의 자금 수요·조달 현황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사회적금융 실행 방향을 도출하고자 ‘사회적경제조직 자금 수요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에 기반을 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마을기업 관련 종사자 188명을 대상으로 7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설문을 진행했다. 한국사회투자는 또한 사회적투자 사업을 수행할 중간 지원 기관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도 하반기 서울시 사회투자기금 중간 지원 기관 협력사업’을 추가 공모한다. 서울시 소재 또는 서울시를 주요 사업 대상지로 설정해 사회적금융 또는 사회적투자 사업을 수행할 영리·비영리 법인이 참여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연내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관련 자격 및 구비 서류 등을 갖춰 서울 중구 수표로 한국사회투자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2285-4391 ※ 비영리단체 홍보 대상 공개 접수인컴피알재단, 내달 15일 1차 마감 비영리 공익 단체의 PR 활동을 지원하는 인컴피알재단에서 2014년 홍보 지원 대상 단체를 공개 선정한다. 재단은 비영리 단체의 2014년 사업 과제 중 PR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선정, 해당 단체의 PR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체의 투명성, 전문성, 지원 효과성, 지원 필요성 등 6개 기준으로 평가, 최종 지원 대상 단체 1곳을 선정한다. 1차 온라인 접수 마감은 11월 15일이다. 이후 2차 심사를 거쳐 12월 13일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은

더나은미래 네 번째 지면광고, 국제 개발 NGO ‘월드투게더’ 선정

조선일보 공익 섹션 더나은미래의 네 번째 지면 광고 후원 캠페인 주인공은 ‘월드투게더’로 선정됐다. 월드투게더(www.worldtogether.or.kr)는 2005년에 설립된 국제 개발 NGO로 지역 개발 및 구호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 주민의 자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6개국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내의 한국 마을에 거주하는 10대 여성을 위한 직업 지원 캠페인을 소개한다. 디자이너 문성민씨가 재능 기부로 광고 제작에 참여했다.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 후원 캠페인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1월부터는 세 번의 캠페인 응모에 선정되지 못했던 단체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선정을 할 계획이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개발협력연대 공동 주최 ‘글로벌 사회공헌 이렇게 성공하라’

콘퍼런스 15일 개최 글로벌 사회공헌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면서부터입니다. 이에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개발협력연대(DAK)는 오는 10월 15일(화), ‘글로벌 사회공헌, 이렇게 성공하라’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직접 다녀온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사회공헌 현장 이야기를 전합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이 지난 3년간 진행한 민관협력사업의 노하우와 시너지도 소개됩니다. 2~3부에서는 국내 기업 4곳이 지역별, 국가별, 기업 규모별로 차별화된 글로벌 사회공헌 성공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이번 콘퍼런스 참석자 전원에게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코이카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사회공헌, 이렇게 성공하라’ 책자를 증정합니다. 글로벌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기업 CSR 및 사회공헌 담당자, 정부 정책 담당자, 비영리단체, 관련학과 교수 및 연구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10월 15일(화) 14:00~18:00 장소: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 참석대상: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비영리단체 관계자, 정부 및 관련 학계 전문가 약 150명 주요 내용: ―글로벌 사회공헌 현장 이야기와 민관협력을 통한 윈-윈(winwin) 전략 노하우 ―지역별, 국가별, 기업 규모별로 차별화된 글로벌 사회공헌 성공 노하우 주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개발협력연대 주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한국국제협력단 문의: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콘퍼런스 사무국(02-725-5527, www.betterfuture.kr)

[공익뉴스 브리핑] 라이나생명보험, 개인의 사회책임지수 발표 외

라이나생명보험, 개인의 사회책임지수 발표 지난 13일, 글로벌 보험 기업 시그나(Cigna)의 한국 법인 라이나생명보험에서 ‘개인의 사회책임 지수'(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 Index·이하 ISR 지수)를 발표했다. ISR 지수는 개인의 사회적 책임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이를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평가 시스템이다. 직장인, 기업인, 공무원, 은퇴자, 주부 등 5개 직업군에 맞춰 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ISR 지수 분석을 통해 자신과 가정, 직장이나 조직, 지역사회·국가·글로벌 사회에서의 사회적 책임 에 대한 개인의 의식 및 실천 정도를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각 직업군에 적합한 사회적 책임 실천 방법을 함께 제시한다.(참고: http://www.cignafoundation.or.kr) 한국자원봉사영상 공모전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는 1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제1회 한국자원봉사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전행정부와 해피빈재단, 네이버 TV캐스트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36.5°의 감동을 찾습니다’ 슬로건과 함께한다. ▶감동을 나누는 36.5°(자원봉사 첫 경험, 자원봉사여행기) ▶사랑이 넘치는 36.5° (자원봉사로 만난 인연) ▶세상을 바꾸는 36.5°(지역변화 사례, 기업 사회공헌의 사회적 임팩트) ▶아픔을 이기는 36.5° (소외이웃과의 공감, 치유) 4개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온라인 접수페이지(tvcast.naver. com/goodvideo)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네티즌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10월 31일 총 8편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우수작은 11월에 개최될 ‘제1회 착한영상시사회’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문의 02-415-6575 하트하트재단 ‘위드콘서트’ 개최 발달장애 연주자의 생애 첫 리사이틀 무대 ‘위드콘서트’ 두 번째 공연이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하트리사이틀홀에서 열렸다. 위드콘서트는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더나은미래 세번째 지면광고 아동복 브랜드 ‘몽씨엘’ 선정

조선일보 공익 섹션 더나은미래의 세 번째 지면광고 후원 캠페인의 주인공이 ‘몽씨엘’로 결정됐다. ‘몽씨엘’은 디자인 교육과 일자리 제공을 통해 미혼모의 자립을 돕는 온라인 쇼핑몰 아동복 브랜드(www.monciel.co.kr)다. 디자이너 류영화씨가 의류 디자인과 생산에 관심이 있는 미혼모들에게 재능 기부로 디자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을 받은 미혼모들은 ‘몽씨엘’의 제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다.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 후원 캠페인은 연말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더나은미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etterfuture2010)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내달 15일부터 서울 대학로서 문화예술 후원 위한 전시·공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0월 15일(화)부터 19일(토)까지 혜화동 대학로 일대에서 ‘문화예술 후원주간’을 개최한다.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예술’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한 전시 및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18일을 ‘2013 문화예술 후원의 날’로 정하고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아르코예술극장’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씨 등 유명 인사의 공연과 함께 박칼린 예술감독 등 문화예술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스피치도 이어진다.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가족·청소년·노인 등 맞춤형으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이지 아츠(Easy Arts)’, 시민들의 공연 플래시몹 등 다양한 참여형 순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나은미래 지면광고 후원 캠페인 2번째 주인공은 ‘위제너레이션’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의 2번째 지면광고 후원 캠페인의 주인공이 ‘위제너레이션’으로 결정됐다. ‘위제너레이션’은 스타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소셜 기부 플랫폼(www.wegen.kr)이다. 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스타들과 저녁식사, 파티, 봉사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나은미래는 지면 광고 후원 캠페인은 철저히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이뤄진다. 단체들이 더나은미래 페이스북 페이지에 단체 소개와 광고 후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게시하면, 해당 글을 읽은 네티즌들이 클릭한 ‘좋아요’ 수를 집계해 상위 5곳을 1차로 추려낸다. 이후 더나은미래팀이 게시글 내용과 단체의 활동을 고려한 평가 점수와 재참여 단체들에 대한 가산점을 합산, 최종 단체가 선정된다. 예산이 부족해 광고 디자인이 불가능한 단체에는 재능기부를 원하는 디자이너를 연결해,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위제너레이션’ 광고는 디자인회사 ‘소울수프(SOUL SOUP)’가 재능기부로 제작했다.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 후원 캠페인은 10월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20일까지 더나은미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etterfuture2010)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공익뉴스 브리핑] GBF국악방송·소리아그룹 아리랑의 세계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외

GBF국악방송·소리아그룹 아리랑의 세계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달 22일 전통문화 중심 채널 GBF국악방송과 소리아그룹이 전통문화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리아그룹은 미국 방송사 PBS, NBC 등에서 홍보 영상,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고,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리랑 글로벌 프로젝트 협력, 신진 국악인 대상 뮤직비디오 제작 및 프로모션 지원, 국악을 활용한 예능 방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등을 담고 있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문화를 세계에 확산해 온 소리아그룹과의 민관 협력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 아리랑과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소리아그룹과 전폭적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연주회 개최 국제 구호 단체 밀알복지재단은 오는 13일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연주회를 연다. 밀알첼로앙상블은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2012년 11월 활동을 시작했다. 발달장애 청소년 총 28명이 첼로를 연주하며 예술가로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 이번 연주회는 이중주부터 앙상블, 전체 주까지 총 10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일곱빛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연주자가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서울 일원동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린다. 문의 070-7462-9005 제15회 양성평등상 공모 접수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양성평등 교육 진흥 전문 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양성평등상’ 공모 접수가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 의식 향상에 공헌한 방송, 보도물 및 교육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보도 부문은 양성평등 인식 향상에 기여한 TV, 라디오 프로그램 및 보도물을 대상으로

[알립니다] ISO 26000 기준 국내기업들의 CSR 우수사례 발표 컨퍼런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9월 10일(화) ‘CSR 평가 모델,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ISO 26000 기준 국내 기업들의 CSR 우수 사례 발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 기조 연설자로 CSR 국제 표준인 ISO 26000 전문가 그룹 단장을 역임한 조너선 행크스(Jonathon Hanks) 교수를 초청, ISO 26000의 해외 모범 사례를 소개합니다. 조너선 행크스 단장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22년 동안 지속 가능 전략 및 보고서·CSR 평가 기준·환경 정책·이해관계자 참여 등을 연구, 전 세계 기업들의 CSR 컨설팅을 진행해왔습니다. 컨퍼런스 1부에서는 기업 CSR 및 지속 가능 경영 관련 실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CSR 리더그룹 워크숍’을 실시합니다. 2부에서는 ISO 26000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모범 기업의 CSR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발표 기업은 총 3곳으로, 포스코(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패밀리사의 CSR 역량 진단), LG(LG의 CSR Risk Management in LG), 신한금융그룹(따뜻한 금융을 통한 공유 가치 창출과 사회책임경영)의 CSR 평가 모델이 소개됩니다. 지속 가능 경영, 윤리 경영, 환경·CSR 평가 및 기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기업 실무자, NPO 관계자, 대학(원)생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9월 10일(화) 오전 9시~오후 6시 장소: 을지로 페럼타워 참가 신청: 더나은미래 홈페이지 (www.betterfuture.kr)에서 등록 신청서 작성 문의: 더나은미래 컨퍼런스 사무국 02-725-5521 csmedi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