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3일(월)

7번째 광고후원 주인공은 ‘코피온’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의 7번째 지면광고 후원 캠페인 주인공은 ‘사단법인 코피온(COPION)’으로 결정됐다. 코피온(www.copion.or.kr)은 지구촌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된 국제개발협력단체다. 개발도상국 빈곤 아동과 청소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해외 봉사단 파견, 지구시민교육,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 세계 47개국 150여개의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협약지위를 부여받기도 했다. 이번 지면광고는 디자인회사 ‘소울수프(SOUL SOUP)’가 재능 기부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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