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광고후원 주인공은 ‘코피온’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의 7번째 지면광고 후원 캠페인 주인공은 ‘사단법인 코피온(COPION)’으로 결정됐다. 코피온(www.copion.or.kr)은 지구촌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된 국제개발협력단체다. 개발도상국 빈곤 아동과 청소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해외 봉사단 파견, 지구시민교육,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 세계 47개국 150여개의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협약지위를 부여받기도 했다. 이번 지면광고는 디자인회사 ‘소울수프(SOUL SOUP)’가 재능 기부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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