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추격과 일본의 경기 부양책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된 한국. 가치와 혁신을 더한 신(新)경영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CSR 컨설팅그룹 InnoCSR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시아 CSR 멤버십’을 시작합니다. CSR 교육(지속가능경영 미니MBA 과정) 및 스터디 투어, CSR 트렌드 보고서 제공, 아시아 CSR 전문가 네트워크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아시아 CSR 멤버십’ 출범 기념, 동남아 진출 글로벌 기업 CSR 스터디 투어에 초대합니다. 중국 일변도의 해외 진출을 넘어 동남아로 눈길을 돌린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스터디 투어에서는 우리보다 먼저 시행착오를 겪은 다국적 기업의 현지 성공 사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베트남과 필리핀 CSR 유관 기관 방문, 현지 전문가 강연, 참여 기업 네트워킹은 물론 리포트도 제공됩니다. 〈아시아 CSR 멤버십〉에 가입하는 기업은 회원가로 참여할 수 있으니, 기업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시기: 2017년 7월 3일(월)~7월 9일(일), 5박 7일
▲인원: 20명(최소 인원 7명)
▲신청 기한: 6월 9일 (선착순 마감)
※5월 26일(금)까지 CSR 스터디 투어 비용 입금 및 결제를 완료하는 분들께 ‘얼리버드 할인(비회원 5%)’이 적용됩니다.
▲세부 일정 (변동 가능)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InnoCSR, 인하대 지속가능경영연구소(소장 김종대 교수)가 함께 ‘지속가능경영 미니MBA’ 과정을 개설합니다. 이론 강의(40%), 케이스 스터디(40%), 실무 전문가 특강(10%), 실습 및 견학(10%) 등을 통해 실무에 적용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이 과정을 수료한 분들께는 인하대 지속가능경영연구소에서 인증하는 ‘지속가능경영전문가 Certificate’을 드립니다.
▲일정: 2017년 8월 26일 개강~10월 11일 종강 (총 7주 과정), 매주 수요일 19:00~22:00 (※1주차는 원데이워크숍으로 진행)
▲장소: 서울 광화문
▲인원: 30명
▲신청기한: 2017년 8월 18일
▲세부 커리큘럼
미국·네덜란드·영국·홍콩·일본·중국·인도·필리핀·베트남 등 현지 지속가능경영 전문가를 직접 연결해 드립니다. 브래들리 구긴스(Bradley Googins) 미국 보스턴컬리지 교수, 마틴 뉴레이터(Martin Neureter) CSR Company International 대표, 수바시스 레이(Subhasis Ray) 인도 자비에르 경영대학 교수, 프란시스코 로만(Francisco Roman) 필리핀 아시안 경영대학 교수, 엘리슨 로이드(Alison Lloyd) 홍콩 이공대학 교수 등 CSR 전문가 100여명의 네트워크가 기업별 맞춤형 자문을 제공합니다.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EU는 올해부터 500인 이상 기업의 CSR 정보 공개를 의무화했고, 지난달 7일 세계 최대 규모 연기금인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는 석탄 관련 사업에서 30% 이상 수익을 내고 있는 한전 등 전 세계 기업의 투자를 철회했습니다. 아시아 CSR 멤버십 가입 기업은 이러한 국내외 CSR 트렌드 보고서를 분기별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CSR 멤버십 가입 문의: csrmember@chosun.com
(세부 비용 등 기타 문의를 원하시는 기업 관계자분들은 해당 기관 명칭과 주소 및 담당자 연락처를 기재해 메일을 보내주세요. 아시아 CSR 멤버십 신청 가능한 웹레터와 브로셔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