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내가 ‘픽’한 될 성부른 젊치인의 든든한 지원군 돼볼까?
내가 ‘픽’한 될성부른 젊치인의 든든한 지원군 돼볼까?

더나은미래×뉴웨이즈 공동기획[‘젊치인’ 전성시대]<4> 우리도 ‘젊치인’ 한번 키워볼까<끝> 대선이 끝났다. 이제는 지선이다. 오는 6월 1일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 ‘지방선거’가 열린다. 투표 가능한 나이를 만 19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한 이후 치르는 첫 선거다. 입후보 자격도 만 25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낮췄다. 청년

우리나라 정치판에는 청년이 적다. 기초 의회는 만 39세 이하 의원 비율이 6%에 불과하다. 더 많은 청년 정치인이 나오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인근 카페에 ‘2030 정치계 종사자’ 4명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왼쪽부터) 강민진 정의당 청년정의당 대표, 서난이 전북 전주시의원, 주이삭 서울 서대문구의원, 박혜민 뉴웨이즈 대표. /이경호 C영상미디어 기자
“어려서 정치 모른다고요? 세상 함께 바꿀 ‘동료’입니다”

더나은미래×뉴웨이즈 공동기획[‘젊치인’ 전성시대]<3> 기울어진 운동장에 등판한 ‘어린것’들 지난 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 청년 4명이 모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두 가지다. 먼저 2030세대다. 또 하나는 ‘정치계에서 일한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기성세대 중심 정치판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보겠다며 ‘도전장’을 내민 청년들이다. 강민진(27) 정의당 청년정의당

[’젊치인’ 전성시대] 세상을 바꾸려면 동네부터 바꿔야
“내가 사는 동네 문제, 내 손으로 해결하겠다”

더나은미래×뉴웨이즈 공동기획[‘젊치인’ 전성시대]<2> 세상을 바꾸려면 동네부터 바꿔야 “집 앞 골목이 어두워요. 가로등을 더 설치해주세요.” “제가 사는 주택가에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아이와 함께 성매매 업소 집결지를 지나다녀야 하는 게 불편해요.” 동네마다 주민의 편의를 위해 처리해야 할 문제들이 매일 쌓인다.

[‘젊치인’ 전성시대] (1) 20대는 정치에 관심없다?
20대 1000명에게 물었다 “정치에 관심있습니까?”

더나은미래×뉴웨이즈 공동기획[‘젊치인’ 전성시대](1) 20대는 정치에 관심없다? 올해는 정치적으로 분주한 해다. 상반기에만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잇따라 치른다. 굵직한 선거를 앞두고 정치계에서는 ‘20대’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선거의 승부는 전 세대에서 부동층이 가장 많은 20대가 판가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20대 의중을 파악하기는 쉽지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