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석 디자이너, 자선바자회 동대문 디자이너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 파리 프랭탕백화점 매장 오픈, 뉴욕 컬렉션 참가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최범석 디자이너(제너럴 아이디어)가 4명의 젊은 아티스트와 손잡고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Teardrops be Waterdrops –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눈물방울을 물방울(식수)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획·이슈
최범석 디자이너, 자선바자회 동대문 디자이너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 파리 프랭탕백화점 매장 오픈, 뉴욕 컬렉션 참가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최범석 디자이너(제너럴 아이디어)가 4명의 젊은 아티스트와 손잡고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Teardrops be Waterdrops –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눈물방울을 물방울(식수)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4월 출범하는 ‘한국의료지원재단’ ‘정부 주도’에 대한 우려·기본적 운영비 미비 등 지적 이어져 지난 2월 25일, 보건복지부는 ‘한국의료지원재단’에 법인 설립 허가를 내줬다. 이에 따라 한국의료지원재단은 4월 12일 출범을 목표로 설립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 설립조차 되지 않은 재단이 복지계의 뜨거운
김기태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 상무 국내 기업들에 사회 책임 이행이란 아직 낯선 분야다.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하거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마다 알음알음 다른 기업의 관계자를 찾아 비공식적인 질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관행이 안타까워 사회 책임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업이 있다. GS칼텍스의 사회
이주여성·판로개척·법률상담… 기업에 부는 재능나눔 바람 SK프로보노… 사회적기업과 매칭, 무료 경영컨설팅 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지원단… 협력사·중소기업에 자문 역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민여성·장애우 등 바리스타 교육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활발한 ‘재능기부’가 국내에서도 기업 사회공헌의 한 줄기로 자리 잡았다. 재능기부란 기업이 가진 전문성을 발휘해 사회
‘착한카드’ 내면 추가혜택… 나눔을 함께 키워요 주춤거리며 쉬이 오지 않는 봄이 꽃집에는 이미 한가득 찾아와 있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꽃집 ‘블룸블룸’에 들어서자 봄꽃 향기가 진동을 했다. 주인 황희선(29)씨는 “졸업·입학 시즌이라 요즘은 특히 정신이 없어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황씨의 꽃집에서
선물을 ‘착한카드’로 구입하면 사랑·나눔까지 선물할 수 있죠 어느덧 돌을 맞는 딸아이 아라에게 좋은 옷도 입히고 싶고 예쁜 장난감도 사주고 싶은 주영훈(42)·이윤미(30) 부부는 옷과 장난감뿐만 아니라 사랑과 나눔에 대해서도 함께 선물하고 싶어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했다. ‘착한카드 캠페인’은 착한카드를 발급할 때 연회비와
“일년 동안 한달에 한번씩 봉사… 에너지 나누고 싶어 봉사단 참여… 운동화까지 준다니 일석이조” 맨발의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 황열병 걸려 목숨 잃기도… 착한기업 스코노코리아… 운동화 총 10만5000켤레 기부 “도시락 뚜껑을 사방으로 눌러서 닫아주세요. 안 그러면 배달하는 과정에서 김치국물이 흐를 수 있으니까요.
49.2% 경제활동 참여율, 28.7세초혼 시기, 25위남녀평등 국제 순위, 61위사회 참여율 국제 순위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201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여성의 사회 참여 비율이 늘어난 것이다. 1965년에는 전체 여성의 37.2%만이 경제활동에 참여했지만 지난 40여년간 꾸준히
박윤아 강남세브란스 외과 교수, “마음으로 다가가야 사람은 따라옵니다” 박기정 롯데백화점 이사, “지시가 아닌 부탁 조직을 움직이더라고요” 홍승현 검사, “나만의 전문성 키우고 조직문화 전반을 살펴야” 김주연 한국 P&G 상무, “멀티태스킹에 능한 여성 비즈니스도 두각 보이죠” 양진옥 굿네이버스 본부장, “사업마다 새로운 기획
우리 땐 대학 나와도 바로 결혼 취업하더라도 공무원·교사였지… 진학·전공, 남녀 경계 없지만 출산·육아 생각하면 막막해요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미성년자의 노동을 금지하고 여성에게 참정권을 달라고 시위한 것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유엔은 1975년, 3월 8일을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발행 20호를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1호 발행 이후 지금까지 더나은미래는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에너지들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그간 더나은미래가 고민해왔던 문제의식들을 지면을 넘어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느꼈습니다.
‘가난의 대물림’ 끊을 수 있는 꿈을 심어줍니다 아이들, 폐품 줍고 벽돌 깨서 돈 벌어… 초등교육도 사치… 문맹률 50% 넘어… 슬럼가에 자리한 지역아동개발센터… 사립학교 10%도 안 되는 교육비로… 슬럼가 아이들에게 ‘미래 꿈’ 심어줘… 방글라데시의 길거리를 걸을 때는 바짝 긴장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