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2016 신입사원 모집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6 신입사원(10명 내외)을 모집한다. 근무는 2015년 11월 1일부터 시작되며 학력 및 전공, 연령 제한은 없다. 1년 수습사원으로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식 채용으로 이어진다. 8월 3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유니세프 채용 홈페이지(http://unicef.trns.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서류
기획·이슈
유니세프한국위원회 2016 신입사원 모집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6 신입사원(10명 내외)을 모집한다. 근무는 2015년 11월 1일부터 시작되며 학력 및 전공, 연령 제한은 없다. 1년 수습사원으로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식 채용으로 이어진다. 8월 3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유니세프 채용 홈페이지(http://unicef.trns.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서류
2015 사회적기업 대표자 교육과정 개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사회적기업 대표자 교육과정 ‘사회적 기업가의 길’을 연다. 1박 2일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예비) 사회적기업 대표자 및 경영책임자(기업별 1인)를 대상으로 하며 강의와 공동 토론으로 구성된다. 8월 27일(목)부터 8월 28일(금)까지 진행되는 1차 워크숍은
세계가 주목하는 광고인 플레이그라운드 김홍탁 CCO 11개 회원사 수평적 결합 SNS 기부문화 플랫폼 ‘쉐어앤케어’ 서비스 등… 3주 만에 1200명 참여 세계 광고계 트렌드… 소비자와 관계·사회변화 중시하는 콘셉트로 격변 이제 소비자에게 전달할 새로운 메시지 고민할 때 “미국에 골수이식이 필요한 환자가 2만명이
오는 9월 UN 정상회의에서는 향후 15년간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가 선언된다. 새천년개발목표(MDGs·Millennium Development Goals)가 올해 2015년 말 종료되고 국제사회는 경제성장, 사회적 포용, 지속가능환경을 고려한 Post-2015 시대 SDGs 달성에 전력 질주할 예정이다. SDGs 논의 중심에는 ‘기후변화’ 이슈가 자리
인문학이 인권에 답하다 박경서 외 8명 지음|철수와영희 펴냄 1만5000원 이 책은 인권이 법률의 한 분야가 아닌 사람에 대한 탐구,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2014년에 ‘인권연대'(인권실천시민연대)가 진행한 《인권강사 양성과정》의 강의와 질의응답 내용을 엮은 것으로 유엔(박경서), 문화(김창남), 역사(오인영), 인권학(조효제), 언론(안수찬),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위민인이노베이션 공동주최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 60개 기업 20개 직군 80명 전문가 여대생과 일대일 상담 80명의 전문가가 일대일 상담에 나선다. 다음 달 5일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개최되는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를 통해서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위민인이노베이션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차세대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호주 임팩트 투자 다니엘 마드하반 대표 “호주 최고의 부자 1만 명의 재산을 내 손으로 관리했었죠.” 다니엘 마드하반(Daniel Madhavan ·37·사진) ‘호주 임팩트 투자(Impact In vesting Australia)’ 대표의 말이다. 다니엘 대표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호주 최대 규모의 영리 투자은행 ‘제이비위어(JB Were)’에서 활동하며 최고경영자(CEO)까지
의령 45만평 밀 단지서 전량 구매, 2018년까지 농산물 14종 1조원치 사들일 것 “밀 재배 농가들이 벌써부터 내년 수확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정동현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이 모처럼 농가에 ‘생기’가 돌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내 국내 최초 150ha(45만평) 규모의 제빵용 밀 재배 단지가
딜라이트·트리플래닛 등 국내 8개 혁신기업 美 B코퍼레이션 인증 해외에서 높은 공신력 글로벌 비즈니스 원하는 기업 관심 높아져 기업 신뢰도 커지니 직원들도 자신감 향상 성공한 청년 사회적기업의 대명사로 불리는 ‘딜라이트’, 국내의 ‘퍼네이션'(Funation·재미(fun)와 기부(donation)를 합친 말)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트리플래닛’, 국내 최초의
‘스스로부모학교’ 나눔클래스 “어휴, 걱정이야. 어제 우리 지민이가 빗을 사달래. 불량아가 되려나?” 박경미(40·경기도 일산)씨가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순간 동료 엄마들이 술렁인다. “왜?” “뭐가 문제야?” “빗이 불량한 거랑 무슨 상관이야?” 박씨가 의외라는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내가 중학교 때는 항상 불량한 친구들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쁜 기부, 해피플’ 캠페인 (4) 한국 최초 웨딩슈즈 디자이너 김리온씨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후원자 자처해… 자신의 갤러리를 나눔의 장으로 활용 창작 활동 제한 없도록 공간·비용 지원 “2000개의 구두를 샀죠. 구두 수백만 켤레에 발을 넣고 빼면서 ‘구두가 이렇구나’를 몸으로 배웠죠.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성진아, 다 했어?” 이호제(25·광운대학교 4년) 담임강사의 질문에 색연필을 휘두르던 이성진(가명·11)군이 고개를 저었다. “아뇨. 제 장점으로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성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지?” “탱크 부수는 게임요!” “게임을 잘하려면 집중력과 열정이 필요하잖아? 선생님도 게임을 좋아해서 열정의 빨간색 소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