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이웃사랑실천상 후보자 공모…“작은 배려 찾습니다”

7월 25일까지 홈페이지 접수…관광·문화 부문 포함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윤두현)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이 ‘2025년 이웃사랑실천상·사회공헌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7일부터 시작했다. 접수 마감은 오는 7월 25일까지며,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윤두현)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은 우리 사회의 작지만 소중한 친절과 배려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2025년 이웃사랑실천상·사회공헌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

이 상은 일상 속 친절과 배려 사례를 발굴해 격려하고, 사회적 연대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제정됐다. 올해는 관광 및 문화 분야를 신설해 개인은 물론 단체도 추천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이웃사랑실천상 수상자는 이후 GKL사회공헌상 후보군으로 자동 편입되며, 심사를 거쳐 11월에 최종 4명의 GKL사회공헌상 수상자가 선정된다. 이웃사랑실천상 수상자에게는 금 명함과 부상이, 사회공헌상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권역별 분산 개최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부, 호남, 영남, 제주 지역을 순회한 뒤 서울에서 마지막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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