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방송 스태프도 근로계약서 쓸 수 있습니다”

김두영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 지부장 인터뷰 “노조 시작하고 체중이 6kg 빠졌어요. 몸도 가볍고, 오히려 노조 활동하면서 건강해졌달까요. 힘들어도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즐겁습니다.” 김두영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 지부장의 말이다. 1년 전, 그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누려보겠다는 일념으로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를 결성했다. 올해 7월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