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폐방화복이 가방으로… 수익 절반은 암투병 소방관에 기부

[인터뷰] 이승우 119REO 대표 “암 또는 희귀 질병을 앓는 소방관이 많습니다. 현장에서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직업 특성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까지 공무상 상해로 인정받은 소방관은 두 명에 불과해요. 공무상 상해를 인정받지 못한 암 투병 소방관들은 치료 비용을 자비로 해결해야 합니다.” 폐방화복 업사이클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