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로깅엔 나이가 없습니다”

[인터뷰] 황승용 와이퍼스 대표 거리의 쓰레기를 홀로 줍던 한 직장인에게 400여 명의 동료가 생겼다. 자신을 ‘지구 닦는 직장인’으로 소개하는 황승용(35)씨 이야기다. 그는 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플로깅(plogging) 단체 ‘와이퍼스(WIPERTH)’를 이끌고 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로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이른바 ‘줍깅’으로 불리는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