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주년 독도의 날’ 기념…iM뱅크, 고객 초청 독도탐방 진행

2박3일 탐방, 독도사랑 골든벨·등대 후원금 전달 등
이벤트 당첨 고객 30명 참여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제125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고객·관계자 등 30여 명과 함께 2박 3일간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지난 13~15일 경북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열렸다.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함께 지키는 독도, 함께하는 iM뱅크’ 이벤트 당첨 고객들이 참여했다. 예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2025 iM 독도 탐방대’를 꾸렸으며, 디지털 비대면 금융 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탐방단은 독도 방문을 시작으로 독도 등대관리직원 후원금 전달식, 미니 독도 골든벨, 명예 가맹점 현판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등대를 직접 방문해 관리직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도 전문가로 알려진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동행했다. 호사카 교수는 독도의 지형적 특성과 역사적 가치,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논리를 설명하며 “독도를 지키는 일은 대한민국의 주권과 정체성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강연과 해설을 통해 독도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iM뱅크의 독도 관련 활동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사이버 독도 지점’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이어져 왔다. 2009년 포항지방해양수산청·매일신문과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했고, 이후 독도탐방, 골든벨 행사, 등대·경비대 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독도 방문 프로그램을 재개한 첫 행사”라며 “고객들과 함께 독도의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금융기관으로서 독도 보전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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