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Photo & Good] 케냐 친구들의 물 부족 문제, 공감해볼까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워터포차일드 캠페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보도사진01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물 부족 국가인 아프리카 케냐 아이들에겐 매일 몇 키로를 걸어 물을 길어오는 것이 일상입니다. 그러다 물 웅덩이에 물통이 빠지면, 혼자서 빼기도 어려답니다. 글로벌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 케냐 지역의 물 웅덩이를 구현한 트릭아트존을 설치했어요. 가상현실(VR)기기를 쓰고 케냐 친구들이 물을 긷는 과정도 영상으로 볼 수 있답니다.  비록 지구 반대편 친구들의 삶을 오롯이 알 수는 없겠지만, 그들과 공감하는 기회는 되지 않을까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Water for child(워터포차일드) 캠페인은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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