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굿네이버스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 교육’을 실시합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토종’ NGO로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NGO가 부여받을 수 있는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를 부여받았습니다.
굿네이버스가 펼치는 나눔 교육 ‘원하트(One Heart)’는 지난 20년간의 지구촌 구호 개발 사업의 노하우를 압축했습니다. 빈곤으로 고통받는 지구촌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또래 지구촌 어린이의 목소리를 사진과 영상 자료를 통해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실천과 참여를 원칙으로 하는 ‘실천형 교육 활동’을 펼칩니다. 학교에서 나눔 교육을 신청하면 세계시민 교육 전문 강사가 파견돼, 학급별 혹은 학년별 교육을 실시합니다. 아동과 부모님이 집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www.f5.or.kr) 나눔 교육도 진행합니다.
‘찾아가는 나눔 교육’을 진행하고 싶은 학교는 (02)6717-4000으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