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250억원’ 임팩트 투자 펀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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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억원 규모의 ‘코리아임팩트투자조합’ 결성을 주도한 정진호(가운데) 더웰스인베스트먼트 회장의 모습. ⓒ더웰스인베스트먼트

국내 최대 규모의 ‘임팩트 투자 펀드’가 결성됐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코리아임팩트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250억원 규모의 임팩트 투자 펀드 운용 계획을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개별 임팩트 투자 펀드로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업무집행조합원으로 나서며 10억을 출자했고, KB사회투자(150억원)·KB성장금융(50억원) 등 투자사와 금호석유화학(25억원), 개인투자자 빌 황(10억원), 사회혁신 컨설팅·임팩트 투자 회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5억원) 등이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문 투자사들이 대규모 출자금을 내면, 사회 혁신 기업 육성 분야 전문성을 갖춘 MYSC가 투자 대상 기업이 꾸준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투자 대상 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소셜벤처·사회적기업 생태계나 기업 사회공헌과도 연결할 계획이다.

펀드 운용은 조합설립과 관련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다. 조합 측은 의료, 교육, 환경, 일자리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잠재력이 큰 기업에 투자한다는 입장이다. 정진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회장은 “가장 중요한 투자 기준은 해당 기업이 만들어낼 사회적 가치”이라며 “일반 투자 및 소셜 벤처 육성 등 분야 전문성을 갖춘 조합원이 힘을 모아 이 펀드가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하 더나은미래 기자 son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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