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제7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③교육 분야 사업 제안팀을 소개합니다

국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나누고 사업 연계까지 이끌어내는 ‘제7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가 9월 20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공헌 전문성을 갖춘 비영리·사회적경제조직 10곳이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와 제안 사업을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공공·민간기업 등은 협업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본 행사에 앞서 참여 조직을 세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지원을 비롯해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여성장애인은 개인적 성장뿐만 아니라 자립의 기회에서도 여성과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여성장애인이 문화예술영역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그림에 소질이 있으나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에게 충분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회경제적 자립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올 띵스(All Things)’는 여성장애인 이모티콘 작가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여성장애인 이모티콘 작가를 양성해 여성장애인이 창작한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보급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익 창출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과의 협업을 희망합니다. 기업의 지원으로 지속적으로 여성장애인 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는 장애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싶습니다. 연제구노인복지관 연제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전문기관입니다. 고령인구 증가는 전 세계가 짊어진 문제입니다. 지난해 7월 유엔(UN)의 ‘세계인구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인구는 빠르게 증가해 그 비율이 지난해 10%에서 2050년에 1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산 연제구는 구 전체 인구

[제7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②지역활성화 분야 사업 제안팀을 소개합니다

국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나누고 사업 연계까지 이끌어내는 ‘제7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가 9월 20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공헌 전문성을 갖춘 비영리·사회적경제조직 10곳이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와 제안 사업을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공공·민간기업 등은 협업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본 행사에 앞서 참여 조직을 세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가온아이피엠 가온아이피엠은 통합병해충관리(IPM) 기술을 기반으로 화학약품을 최소화하는 방역소독 전문 사회적기업입니다. 아직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최소한의 주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가구가 많습니다. 이들의 집 안에는 바퀴벌레나 쥐 등이 살고있어 배설물 등으로 인한 주거지 오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또 환기가 잘되지 않아 생긴 곰팡이로 피부염 등을 앓기도 합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지난해 3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품질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열악한 주거환경을 가진 고위험 가구는 6곳에 달했습니다. 이 중 3가구는 주거 환경을 개선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가온아이피엠은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가진 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해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혁신형 주거복지 프로세스’는 주거 환경이 좋지 못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이 모두 대상이 됩니다. 이후 각 가구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조사하고,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고민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파트너가 되어 함께 사업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일반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해 자립할 수

[제7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①아동·청소년 분야 사업 제안팀을 소개합니다

국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나누고 사업 연계까지 이끌어내는 ‘제7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가 9월 20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공헌 전문성을 갖춘 비영리·사회적경제조직 10곳이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와 제안 사업을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공공·민간기업 등은 협업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본 행사에 앞서 참여 조직을 세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비해피 비해피는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금융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금융이해력 향상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융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제입니다. 합리적인 재무적 의사결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돈’을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금기시되고 있습니다. 비해피는 금융과 관련된 교육격차를 해소해나가고자 합니다. 금융교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소년들의 금융이해력을 높이고, 지역별 금융교육 격차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파이낸스 어드벤처’는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재무 전략 시뮬레이션입니다. 비해피가 개발한 금융교육 애플리케이션 ‘뉴드림’을 통해 은행 시스템, 이자, 주식 등 금융 개념을 익히고, 자산을 증가시키면서 부채를 최소화하는 재무 전략 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금융 챌린지도 진행하고자 합니다. 정해진 기간에 청소년이 꾸준히 용돈 기록을 인증하면 포인트를 지급하고, 해당 데이터로 상금 등을 획득해 금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나눔비타민 나눔비타민은 기존 오프라인 기반 결식아동 식사 인프라의 불편함을 디지털로 전환해 해결하고자 하는 소셜벤처입니다. 결식아동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