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28일 개최된 '2022 커넥트포럼'의 세션3로 마련된 전문가 토론은 ‘지역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신영 C영상미디어 기자
[2022 커넥트포럼] “여성에게 ‘일’, 청년에게 ‘자유’ 줄 때 지역의 잠재력이 깨어난다”

여성의 일은 ‘자기결정권’ 넘어 ‘생존권’으로 이어져‘대안적 삶’ 꿈꾸는 지역 청년들의 임팩트 주목해야 28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2022 Connect Forum(이하 커넥트포럼)’이 열렸다. 이날 ‘지역의 잠재력’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커넥트포럼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지역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나영훈 포스코건설 사회공헌그룹장,

28일 개최된 '2022 커넥트포럼'의 세션2에 참여한 발표자들이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이날 모더레이터를 맡은 유다희 공공프리즘 대표, 박정숙 프로젝트그룹 짓다 대표, 최윤성 칠성조선소 대표, 유가은 소길별하 본부장. /이신영 C영상미디어 기자
[2022 커넥트포럼] 청년의 지역살이, ‘문화’와 ‘관계’부터 만들어야

지역으로 간 청년들, 자본·네트워크 부족 이중고지역 잠재력 발현되려면 촘촘한 사회관계망 필수 “지역에 정착하려는 청년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배척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지역에도 협력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는 것. 지속적으로 그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는

28일 열린 ‘2022 커넥트포럼’의 첫 번째 세션에 참여한 (왼쪽부터 차례대로)정유미 포포포 대표, 김소향 맘쓰랩 대표, 백진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교수, 김미현 달팽이책방 대표가 ‘여성의 일’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신영 C영상미디어 기자
[2022 커넥트포럼] “지역 활성화 이끌 엄마들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육아와 일, 병행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구축엄마들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 활성화 기대 “대구 수성구에 있는 범어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직원 2명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냈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부모들이 아이를 직접 돌보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곳이죠. 이 모집 공고에 몇

28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2 커넥트포럼'에서 김재구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역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려면 사람, 공간, 산업 뿐아니라 이를 연결하는 기업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이 우선"이라고 했다. /이신영 C영상미디어 기자
[2022 커넥트포럼] ‘지역의 잠재력’ 여성과 청년에서 찾는다

지역 특성에 따라 개발모델·정책 우선순위 달라야“핵심은 지역에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것” 28일 국내외 소셜 섹터 관계자가 모여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나누고 협력을 모색하는 ‘2022 Connect Forum(이하 커넥트포럼)’이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함께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