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현대해상, 소셜혁신연구소가 함께하는 현대해상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청세담)’ 14기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청세담 14기 입학식은 오는 4월 7일(금) 대면(TV조선 라온홀)으로 진행합니다. ▲입학식 일시: 4월 7일(금) 오후 1시 30분 ▲입학식 방식: 대면(TV조선 라온홀) ▲문의: 더나은미래 청세담 담당자 (02)724-7867, 7869/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현대해상, 소셜혁신연구소가 함께하는 현대해상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청세담)’ 14기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청세담 14기 입학식은 오는 4월 7일(금) 대면(TV조선 라온홀)으로 진행합니다. ▲입학식 일시: 4월 7일(금) 오후 1시 30분 ▲입학식 방식: 대면(TV조선 라온홀) ▲문의: 더나은미래 청세담 담당자 (02)724-7867, 7869/
월드비전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깨끗한 물을 기부하는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하이킹(이하 6K 하이킹)’ 캠페인 참가자를 오늘(20일)부터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6K 하이킹’은 참가자들이 산을 오르는 만큼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월드비전의 기부하이킹 캠페인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6K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과 웹툰 제작사 씨엔씨레볼루션, 엔터테인먼트사 알비더블유 등 중견·중소기업이 청년 5000명을 대상으로 직무 훈련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7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문화가 중고 상품을 재판매하는 ‘리세일(Resale)’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중고제품 판매 플랫폼 스레드업(thredUP)이 지난해 5월 발표한 ‘2022 리세일 보고서(2022 Resale Report)’에 따르면, 미국의 리세일 시장 규모는 2012년 110억달러(약 15조원)에서 2021년 350억달러(약 48조원)로 3배 이상 성장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가
현대차정몽구재단이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과 함께 국제기구, NGO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부터 현대차정몽구재단과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이 협력해 운영해 온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는 국제사회의 빈곤, 개발협력, 경제발전과 복지, 인권 등 범세계적 이슈와 국제 공공재 창출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023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최병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회장은 2018년부터 환경재단 이사직,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상임대표, 형지에스콰이아 대표이사, 한국섬유신문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최병오 부회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5억원이 넘는 개인 후원금을 기부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지난 13일 서울 중구 덕수궁 정문 앞. 공사가 한창인 정문 바닥에 시각장애인 보행을 돕는 점자블록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청테이프로 고정해둔 점자블록이 행인들 발에 채이면서, 미관을 해치고 통행을 방해하는 애물단지가 됐다. 덕수궁 정문 공사가 시작된 건 2021년 5월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에서
카카오임팩트와 소풍벤처스가 기후기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카카오임팩트는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기후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 ‘카카오 임팩트 클라이밋’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후기술
국내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입양해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민간 기관이 100곳을 돌파했다. 해변을 분양하는 주체는 지방자치단체다. 해양수산부는 ‘반려해변’이라는 제도를 통해 해양폐기물 관리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처럼 주기적으로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해변을 입양한 기관은 연간
대한민국 탄소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기업들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대한민국ESG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대한민국ESG위원회는 오는 21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손명원 쌍용자동차·현대미포조선 전 사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삼성그룹에서 30여년간 혁신 활동을 추진한 손욱 전 삼성인력개발원장은 자문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는 ▲에너지 ▲ESG경영혁신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혁신조직 지원 사업 ‘임팩트그라운드’ 참여 조직의 사업계획서와 발표 영상 등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임팩트는 14일 “임팩트그라운드 참여 조직의 우수 사례와 노하우가 사회혁신 생태계에 확산할 수 있도록 각 조직의 ‘미래비전계획서’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영리조직을 지원하는 공익재단이 참여 조직의 사업계획서 전체를 공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