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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다문화 청소년 진로 설계 돕는 ‘디디캠퍼스’ 참여 비영리 단체 모집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사단법인 한국공익법인협회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돕는 다문화 통합지원 프로그램 ‘디디캠퍼스(Design your Dream)’를 함께 운영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고 4일 전했다. ‘디디캠퍼스’는 다문화 청소년이 사회적 지지 자원을 확보해 자신의 진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진로 설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발달장애인 예술 작품 우리은행 앱에서 감상하세요 [Good&Culture]

밀알복지재단이 4일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아 ‘WON아르떼 갤러리’를 통해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전했다. ‘WON아르떼 갤러리’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인 ‘우리WON뱅킹’에 마련된 갤러리다. 갤러리에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김성찬, 윤인성, 최석원 작가의 작품 총 9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내에서는

 (왼쪽부터)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이인배 서울영일초등학교 교장, 학생 대표 2인,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3일 영일초등학교 ‘숨;편한 포레스트’ 완공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구로구 초등학교에 11번째 친환경 숲 조성

롯데홈쇼핑이 지난 3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영일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1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를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미래세대 아동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안전한 쉼터를

‘환경과 생태계 DGI 2024’ 세미나에서 루스 샤피로 캡스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아름다운재단
“한국은 아시아에서 공익활동 하기 좋은 나라일까?”

비영리 섹터의 환경과 생태계 DGI 2024 한국은 공익활동을 하기 좋은 나라일까? 비영리 조직이 일하기 좋은 환경 정도를 분석하는 지수인 ‘Doing Good Index(이하 DGI) 2024’의 결과가 발표됐다. 6월 28일 서울 용산구 아메리칸디플로머시하우스에서 ‘환경과 생태계 DGI 2024’ 세미나가 열렸다.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가 주최하고

브라이언임팩트, 3주년 성과보고서 발간…누적 지원금 460억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재단 설립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은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전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설립한 브라이언임팩트는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혁신가와 혁신 조직 지원을 위해 2021년 6월 출범한 공익 재단이다.

유쾌한반란, 청소년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구멍뒤주’ 4기 장학생 모집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하 유쾌한반란)이 3일부터 29일까지 ‘구멍뒤주’ 4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구멍뒤주’는 청소년이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해볼 수 있도록 도전장학금을 지원하는 유쾌한반란의 프로그램이다. 총 50명의 청소년 장학생을 선발하며 3기에 이어 4기 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구멍뒤주는 ▲도전 목표가 분명하며 스스로

현대차 정몽구 재단, ‘퓨처스 컬리지’ 출범…지속 가능한 미래 책임질 대학 인재 키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7월 5일부터 서울 중구 소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대학생을 위한 ‘ONSO 퓨처스(FutuRES) 컬리지’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미래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ONSO 퓨처스 컬리지’는 미래 산업 판도 변화와 사회 문제에 책임감을 갖고 대응할 체인지메이커 양성을 목표로

굿피플이 홍수로 주거지가 침수된 케냐 나이로비 이재민에게 임시 거주지를 제공했다. /굿피플
굿피플, 케냐 홍수 피해 지역에 5000만원 규모 긴급구호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대규모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케냐 나쿠루와 나이로비의 이재민을 위해 총 5000만원 규모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긴급구호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굿피플은 먼저 케냐 나쿠루의 마이 마히우 마을의 임시 대피소에서 새 학기를 앞두고

노란우편함이 일으킨 3년의 변화… “편지 쓰면서 내가 위로 받았어요”

“추운 겨울날, 지나가다가 노란색 우체통을 봤어요. 익명으로 보내는 편지라는 게 생소하면서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편지를 썼던 기억이 나요. 답장을 너무 너무 기다리게 될 것 같아 주소는 쓰지 않았지만 나만 알고 있는 괴로움이나 슬픔을 적어 내려가는 것만으로

7월 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시민사회와 22대 국회의 공동과제와 역할'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단법인 시민
시민사회와 국회 협력 모색하는 토론회 열려…“이젠 연대도생의 시간”

‘시민사회와 22대 국회의 공동과제와 역할’ 심포지엄야당 국회의원 13명과 함께 주최 “과거 독재정권에서 시민사회가 정치를 견제하는 창의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우리가 정치와 협력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양극화의 시대에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을 구하기 위해 정치와 교류해 함께 대안을 내야 합니다” 2024 공익활동가주간 기념

LG화학,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화학이 열여덟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파트너십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지속 가능 전략과 실행이 담겨있다. LG화학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지속 가능한 솔루션

유럽연합(EU), COP29 앞두고 미래의 한국 청년기후인재 양성 후원

유럽연합(EU)이 국회기후변화포럼(NAFCC)이 주최하는 ‘제14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를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한국 기후변화 대응의 범국민적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 내 연구단체다. 유럽연합(EU)은 올해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