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밖 세상의 아름다움 함께 나눕니다 네오위즈,만원으로 할 수 있는 나눔 아이디어 지원 CJ E&M 넷마블, e스포츠 대회 열어 장애학생 여가 기회 제공 2007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네오위즈는 사회공헌 ‘원년’을 선포하며, 고객과 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법나무〉를 선보였다. 이에 이어 지난 2009년에는 기업재단인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을 설립했다. 그리고 올해 네오위즈게임즈는 새로운 성장 기조인 ‘그린 피망’을 선포하고, 선도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그린피망 상설위원회를 구성하고, 그간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서비스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만원의 마법’은 대표적인 창의성 사회공헌 활동이다. 만원으로 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창의적으로 생각해보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만원의 마법’ 프로젝트에는 2008년 4000여 명이 참석하는 1기를 필두로, 2010년 7월에 실시한 3기는 신청기간 동안 총 8만5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더욱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09년 8월부터 청소년들에게 게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다양한 문화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청소년을 위한 게임 창작 워크숍’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게임 직업관을 확립하도록 돕기 위한 게임 직업 체험 캠프 ‘커리어위크’도 창의성 사회공헌사업이다. 네오위즈는 서비스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참여와 나눔도 이끌어내고 있다. 야구 게임 슬러거가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2009~2010)해, 참가비와 진행비 전액을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것이 좋은 예다. 한편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