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창립 59주년 기념식 개최…“안전한 미래 함께하는 100년 시중은행될 것”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이 창립 59주년 기념식에서 정보보호와 보안역량 강화를 통한 안전한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중은행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iM뱅크는 7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대구광역시 수성동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67년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iM뱅크는 iM금융그룹 출범으로 종합금융그룹계열사의 토대를 만든 이후 2024년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뒤 같은 해 6월 사명을 변경했다.

올해 창립기념일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디지털 업무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편 강 은행장 아바타를 통한 비전 제시 등 iM뱅크의 미래 경영 의지를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적으로 지점을 넓혀가는 59주년 기념식에는 예년과 방향을 달리해 진행했는데,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기념하는 과거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갈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꾸몄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이 직접 만든 참여형 프로그램 ‘iM민트버튼’ 및 ‘iM AX챌린지’ 수상자 시상과 콘텐츠가 공개됐다. ‘iM민트버튼’은 임직원들이 SNS를 직접 운영해 자사를 홍보하며, ‘iM AX 챌린지’는 임직원들이 업무 툴을 직접 구현하는 사내 혁신 공모전이다.

강 은행장 역시 기념사를 AI·AX 비전 발표를 통해 미래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강 은행장은 “iM뱅크는 지역금융의 강점과 현장 중심의 영업력을 더해 시중은행의 새로운 역할을 넓혀가는 하이브리드 뱅크 역할에 힘쓸 것”이라며 “한층 더 강화한 정보보호와 철저한 보안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한 미래를 함께하는 100년 은행 iM뱅크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iM뱅크 임직원들은 창립 59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iM뱅크는 지난 2004년 임직원 헌혈 행사를 시작한 뒤 23년째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임직원 참여 인원은 약 1800명에 이른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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