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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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에서 ‘대학생 기자단 1기’ 모집합니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에서 대학생 기자단 1기를 모집합니다. ‘더 나은 미래’대학생 기자단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관련한 다양한 공익 이슈들, 즉 기업의 사회적 책임, NGO 활동, 나눔과 봉사, 환경, 문화예술 나눔 등을 취재 보도합니다. 이를 통해 기자로서의 역량과

[Cover story] 김만갑 교수·굿네이버스 개발… 대한민국 적정기술제품 1호 ‘G-Saver’

추위는 물론 가족의 삶까지 데워주는 ‘적정기술’ 다섯 아이의 아버지, 푸릅돌찌(43)씨를 만나러 가는 길은 멀었다.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인 하일라스트 지역.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그의 집까지 가는 길 내내 몇 번이고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주저앉았다. 하지만 투덜거릴 수는 없었다.

더나은미래 5호 광고 후원 주인공 ‘월드비전’ ‘한국컴패션’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 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 5호 광고 후원의 주인공은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과 ‘한국컴패션(www.compassion.or.kr)’입니다. 월드비전은

해피빈 5주년 행사 열어

메일 쓰고 블로그 활동만으로도 기부… “기부 참 쉽죠?” 2007년 12월부터 2010년 7월 9일까지 1000일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1만8024건의 기부를 한 사람이 있다.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잠들기 전에 마치 일기를 쓰듯 기부를 했다는 김용환(43)씨는 ‘해피빈’을 통해 쉬운 기부의 즐거움을

핑크리본 10주년… 올해도 달립니다”

여성 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핑크리본’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아모레퍼시픽이 최초 기본 재산을 출연하며 만들어졌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세대를 아울러 젊은 여성들과 어린 자녀들에게도 유방암 예방을 홍보하고 더 이상 여성만의 고민이 아닌 가족과 사회가

삼성카드 백혈병 어린이 돕기

쌓이는 카드 포인트, 사랑의 포인트로 바꿔 쓰세요… 고객이 직접 기부 할 사연·기부액 선택… 8년간 어린이 105명 치료 지원… 태어난 지 27개월 된 규연이는 외할머니가 동화를 들려주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 노래를 들으면 노래에 맞춰 율동도 제법 춘다. 그러나 규연이는 여느 집

문화의 다양성 가르치는 필리핀 레아 선생님

“서로 다른 문화가 충돌 아닌 소통의 시작점 되도록 설득할 것” 메콩강 인접 6개국의 사회문제… 문화 예술 통해 개선 목표… 예술가 초청, 3주간 역량 교육… 문제 해결 위한 네트워크 조직·공연… “우리의 다양성을 축하하기로 해요.” 26개국에서 모인 35명의 서로 다른 종교와 언어를

글로벌 CSR, 이 세가지 기억해주세요

1. 기업 내 비전 공유 2. 사회문제 고민 3. 눈높이 맞춘 나눔 최근 기업의 사회공헌과 관련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글로벌’과 ‘다문화’입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등 한국 기업이 전세계에 지사를 두고 큰 영향력을 펼치게 되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현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외봉사요? 도와주러 갔다가 마음 한가득 얻어 왔지요”

한국과 기업 알리는 민간사절단 글로벌 청년 봉사단 홍익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4학년 장민지(23)씨는 요즘 월·수·금요일마다 해외 자원봉사를 위한 온라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회의가 없는 날에도 그다음 회의 때까지 자신이 맡은 역할의 해야 할 일들을 진행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민지씨는

“기부금 공제 악용 많아 체계적 통계분석 필요”

기업의 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 요구가 발생하고 있다. 기업의 윤리경영·노동·환경 등의 사회적 책임 및 사회적 공헌 활동에 대한 시민단체·국제기구·정부의 감시 및 견제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경쟁사 없는 1등 시장 누리면서 사회공헌은 ‘꼴찌’

도시가스산업, 매출액 대비 기부금 평균 0.058% 지역 한 곳당 공급사 한 곳 ‘독점적’ 기부액은 고작 국내평균의 25% 수준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다. ‘글로벌’ 환경은, 기업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하며 살아남도록 부추긴다. 똑똑해진 소비자를 만족시키기도 갈수록 어렵다.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가격과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